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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상처/아픔

미안해 정말

by 드림 사랑 2018.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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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엔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서른즈음에 중에서 



정말 이렇게 또하루가 멀어져 간다. 나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하루가 다르게 나도 모르게 사람들과 지내는 시간들이 정말 행복해

그래서 그수많은 행복들이 사라지지 않길바라는 마음뿐


지금 나에게 있어 소중한 시간들이 사라지지 않길 

지금 나에게 있어 행복한 시간들이 사라지지 않길 


이렇게 바램을 가지고 한발짝 두발짝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

이렇게 사람들 사이에 점점 녹아들고 있다라고 해야 하나 

이렇게 사람들 과 함께 지내고 있으니 묻져진 감정이 마음이 녹아 내리고 있는 그런 기분이들어


나에게 있어 멈추웠던 ? 고장난 시간이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어 

다행이도 과거에 머물렀던 시간들이 현재를 향해 미래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어

이게 몇년만인지 모르겠어 


욕심이 있다면 사심이 있다면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으니까

더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몸도 마음도 더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지만서도 몸도 마음도 너무 아퍼 그래서 그런지


이시간 들이 참 소중에 즐거워 행복해 그렇기때문에 더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하루가 다르게 무기력 해지는 내자신을 보면 미안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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