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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영화이야기

비정규직 특수요원 (2016)

by 드림 사랑 2017.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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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국, 외교부, 국방부, 법무부까지!
대한민국 최고기관들이 보이스피싱에 탈탈 털렸다


만년알바인생 ‘장영실’(강예원)은 35살의 나이에 국가안보국 댓글요원으로 임시 취업하지만 그마저도 정리해고 1순위에 놓인다. 그러던 중 국가안보국 예산이 보이스피싱에 털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의 실수로 벌어진 사건을 조심스레 은폐시키고 싶던 박차장은 비밀리에 영실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시킨다.
그러나 그 곳에는 이미 사건 해결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경찰청 미친X 형사 ‘나정안’(한채아)이 잠복근무중인데…

직장사수 vs 임무완수
날아간 국가예산을 환수하기 위한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가 시작된다

[ INTRO ]

비정규직 640만 시대
여기 그 시대를 악착같이 버텨내려는 사람이 있다

보이스피싱 피해자 연간 27,400여명
여기 당신 곁에 가장 가까이 있는 범죄를 완전 소탕하려 하는 사람이 있다

10년을 함께 살아도 기억나지 않을 무색무취 얼굴
10초만 함께 있어도 잊혀지지 않을 얼굴

같은 목표 다른 목적을 가진 그녀들의
국가를 뒤흔들…수도 있는
초특급 코믹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

비정규직 특수요원 

사진 포스터와 글내용은 다음 영화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영화 후기  기대반 설램반 으로 본 영화 입니다.


이글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 이며 후기 입니다.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비정규직과 보이스피싱에 대한 내용과줄거리가 있다는것만 알고 본 영화 입니다.


처음 부터 우리나라의 범죄를 다루는 영화 라고 만 생각 하고 봤습니다.


착하고 순진하고 순수하지만 덜렁이 장영실 


거참없이 돌격하는 여형사 나정안 



자신의 현실에 붙이힌 장영실 수많은 자격증과 아르바이트 경험과경력 이 있지만 비정규직 을 하는 마음아픈 여주인공


자기 생각이 뚜렷하고 거침없이라고 해야 하나요 스스럼 없이 행동 한다고 해야 하나요 아무튼 그런여주인공 


이 벌이는 유쾌하지만서도 아프고 무거운 이야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처음부터 기대감 있게 시작한 영화 였습니다. 


아침 출근길 혼잡한 지하철 안에서 벌어지는 소매치기 로 시작하는 이야기 로부터 시작하며


지금의 현실을 많이 방영 한 영화라고 생각 합니다. 이건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알바경험이 없지만 주변 사람들의 알바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수많은 자격증과 알바경험 할줄알아야하는것이 많아야 한다는점

그리고 무엇보다. 경험이 풍부 해야 한다는점 


자기자신을 포장 하지 않으며 꾸미지 않는 모습으로 있는그대로의 모습으로 있어야 하는것 

그리고 무엇보다 공무원 만 좋은 직업 이라고 생각 하지 않으며 

자신에게 맞는 일이 있으며 해보지도 않고 후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점

우선 해보고 후회 해도 늦지 않는다는 점을 알려주고 싶은영화 랄까


수많은 가면을 쓰지 않고 있는그대로의 모습으로 상대방을 대하였으면 좋겠다는점이랄까


웃기는 부분도 있었지만 계약직  그리고 비정규직 이라는 것으로 학대 당하고 수많은 언어 폭행을 당해야 하며

성희롱을 당해야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평등합니다. 위아래가 없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자신의 말도 중요하지만 타인의 말도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아와어가 다르듯이 사람들이 하는 말은 같으나 뜻은 다를수도 있습니다.

생각에 차이가 있으며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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