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2019/107

하소연 하다 .... 그저 그런 이야기 일수도 그저 그런 이야기가 아닐 수도 있어요 제가 지금 하는 이야기는 누군가 경험한 일 있어도 일이 아닐 수도 있어요 가끔 지하철을 타 다다 앉는 자리가 있지요 임산부석 노약자석 일반석 있지요 자 이야기 시작합니다. 하하 두 달 전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는 길이였습니다. 제가 보는 시야로 노약자석도 임산부석도 비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반석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 석은 앉을자리가 없었습니다. 보통 임산부석 앉지 않아서 일반석에 자리가 나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느 어르신(할아버지)께서 일어나시면서 내릴 준비를 하신 후 문으로 가시길래 제가 앉을 준비를 하려고 매고 있는 가방을 풀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서있는 사람도 많이는 없었습니다. 노약자석도 비어있었고요 흠흠 제가 앉으려고 하.. 2019. 10. 7.
고민) 언어 ㅡ 말 ㅡ대화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 걸까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 걸까 어떻게 해야 기분 나쁘지 않게 말을 할 수 있을까 항상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나도 모르게 신경 쓰이곤 한다. 내가 예민해서 그런가 아니면 말실수를 해서 안 하려고 주의하고 신경 써서 그런 걸까 아니면 내가 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쉽게 전달되지 않아서 그런 걸까 내가 하는 말이 어눌해서 그런 걸까 나도 모르겠다 가끔 처음 보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나를 장애인처럼 본다. 내 혀가 짧으며 말하는 어 투가 어눌하고 답답해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장애인 몇 급 또는 장애인 증을 가지고 있냐고 물어본다. 아니면 장애 몇 급 정도 받아서 생활하라고 한다. 나를 위해서 하는 말인지 아니면 내가 불편해서 돌려서 하는 말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말보다는 .. 2019. 10. 4.
누군가 말했다. 누군가 나에게 말했다 넌 해맑은 아이라고 누군가 나에게 말했다 넌 자상한 아이라고 누군가 나에게 말했다 넌 따뜻한 아이라고 누군가 나에게 말했다 넌 뭉클한 아이라고 누군가 나에게 말했다 넌 책임감이 많은 아이 라고 누군가 나에게 말했다 넌 존중해 주는 아이 라고 누군가 나에게 말했다 넌 배려해 주는 아이 라고 누군가 나에게 말했다 넌 꾸미지 않는 아이 라고 누군가 나에게 말했다 넌 사심이 없는 아이 라고 누군가 나에게 말했다 넌 가식이 없는 아이 라고 * 저작권 방침입니다 *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이곳 블로그의 글과 사진은 저 필자인 드림 사랑 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그러니 글쓴이 인 저 필자에 허락 또는 허가 없이 무단으로 도용하거나 불펌 또는 수정하여 올리시면 안 됩니다 정보 차원의 링크 공유는 .. 2019. 10. 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