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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3

끄적끄적 ㅡ 꿈이야기 오랜만에 꿈 이야기를 적을까 합니다. 카테고리는 혼잣말 제목은 끄적끄적 ㅡ 꿈 이야기..... 요즘 안 꾸던 꿈을 다시 꾸게 되었어요 요즘 악몽도 잔인한 꿈도 아닌 먼 미래의 저의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저의 꿈속에서 두 명의 딸을 둔 가장이었어요 두 명의 딸은 중학생이었고요 학년은 무섭다는 중2였어요 꿈속에서 저의 모습 표정을 보며 두 자녀를 보니까 따뜻하고 포근한 표정으로 아이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만져주며 이야기하고 있었어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밝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었어요 저의 아내 이자 집사람은 부엌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하고 있었나봐요 저와 아이들을 부르며 음식이 다되었다고 맛있게 먹으라하더라구요 그리곤 4명이서 맛있게 먹으며 수다가 시작되더라구요 어떤 이야기 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와집사람.. 2020. 2. 19.
귀를 기울린다는건 귀를 기울린다는건 어떤 의미 인가요 어떤뜻인가요 당신의 귀를 열어두는건 어떤 의미 인가요 어떤뜻인가요 어떤 마음으로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기분으로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생각으로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당신의 이야기를 경청할때 어떻게 경청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의뜻대로 당신의 이야기를 해석해도 되나요 저의뜻대로 당신의 이야기를 생각해도 되나요 저의뜻대로 당신의 이야기를 고민해도 되나요 * 저작권 방침입니다 *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이곳 블로그의 글과 사진은 저 필자인 드림 사랑 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그러니 글쓴이 인 저 필자에 허락 또는 허가 없이 무단으로 도용하거나 불펌 또는 수정하여 올리시면 안 됩니다 정보 차원의 링크 공유.. 2020. 2. 13.
벽 그리고 거리 보이는 벽 보이지 않는 벽 보이는 거리 보이지 않는 거리 사람과 만나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하는 걸까요 아님 사람과 만나 어떻게 말를 해야 하는 걸까요 사람과 만나 생각을 거치고 말을 해야 하나요 아님 사람과 만나 생각을 거 지치 않고 말을 해야 하나요 사람과 얼마만큼의 보이는 거리를 둬야 하는 걸까요 아님 사람과 얼마만큼의 보이지 않는 거리를 둬야 하는 걸까요 사름들과 같이 있을 때 보이는 벽을 새워야 하는 걸까요 아님 사람과 얼마만큼의 보이지 않는 벽을 새워야 하는 걸까요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외롭고 사람을 만나도 외롭고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사람과 만나다 보니 말을 조심스럽게 하는 습관이 생겼는지 입이 쉽게 떨어지지가 않아요 늘 언제나 혼자 있는 게 익숙하다시피 하는데 사람과 만나는게 .. 202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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