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런 이야기일수도 아닐수도 있는 그런 이야기
이렇게 앉아 있다가 글을 쓸려고 하니 도통 글이 잘않써저서
멍하니 있다 안하던 게임을 하기도 했는데
내 머리속 그 15세 단발 머리 귀신이 내생각에서 사라지지않아서
그 소녀 의 눈과 내눈이 맞우첬는데 표정이 어둡고 울고 싶은 표정 이더라
아이가 나를 보고 누워있었는데 어떤 옷을 입었는지 보니
교복 이더라 내가 누군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관존 이라고 하겠지
관종 (관심종자) 라고 하더라 솔직히 다행이도 자주 보지 않아서
괜찮은데 가끔 아침이나 낮에나 닭살돋는다고 해야 하나
솨 라고 해야하나 싸아 하다고 해야하나 모르겠지만
뭔가 으스스한 기분을 느낄때가 많다
새벽뿐만 아니라 아침 오전이나 오후에도
그저 어떤길을 지나칠때 만약에 내눈에 보였다면
아마도 게 거품을 물고 기절 하지 않았을까 싶다
몇일전 일이라고 해야하나 6일날 새벽2시쯤 이라고
적어야하나 모르겠다 다만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난다
아직도 생각이난다 나보다 어린 소녀인데
얼마나 배가 고플까 얼마나 추울까 얼마나 울고 싶었을까
그리고 더군다나 내옆에 누워 있었던걸까 궁굼하다
나에게 말좀 걸어보지 입모양을 보니 머뭇거리고 있었던것 같았는데
그저 나에게 나이 차이가 나는 어린 동생 같은데
지금도 생각 하고 있으면 마음이 무겁고 아프다
이 이야기를 다른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지만
꿈이라고 이야기 하겠지 아니면 너 뭐 잘못먹었냐 그렇겠지
누군가에게 하소연 하고 싶어서 하루쉬고 이렇게
하소연을 하고 있는 내자신이 초라해 보인다
아이 라고 표현 해야하나 소녀 라고 표현 해야하나
15세 청소년 여자 소녀를 보고있으니
그때가 생각이난다 세월호 아이들이 생각이나서
마음이 아프다 그리고 기분이 울적해진다
아이들의 부모님 마음은 어떨까 어떤심정일까
솔직히 적고 있지만 내가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며
실제로 필자인 내가 격은 내용을 이렇게 글로 풀어서 적고 있다
허구도 아니며 픽션도 아닌 실제로 필자가 격은 이야기를
이렇게 적은것이다 아무도 오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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