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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이야기/수정한 이야기

나는 혼자2 (수정)

by 드림 사랑 2019.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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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자 힘으로 일어나는 연습이 필요 한 것 같다

나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나는 하고 싶은 것이 많으나 그럴 수 없다

 

그렇다. 난 긍정적인 것보다는 부정적인 것이 많은 사람이다

나에겐 긍정의 에너지보다는 부정의 에너지만 가득하다

그렇다 그러하다 나 자신이 이렇게 만들었다

 

그저 나는 눈치만 보고 살아가는 것 같다

나는 사람들의 꼭두각시 인형이 되기가 싫다 정말…….

나도 생각을 하며 고민을 하며 마음이 있고 감정이 있는 사람인데

 

그저 나는 이런 사람이 싫다고 할 까나

내 생각을 무시하고

 

내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하며 자신의

생각을 주입하는 사람들이 싫어서

나는 이런 사람들이 싫다 정말 피하고 싶다

 

사람들의 생각은 각자 다르다 각자 틀리다

사람들의 고민은 각자 다르다 각자 틀리다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말이다

같은 고민을 한 사람들도 있지만, 말이다

 

나는 그저

나는 마음도 지우고 싶다

나는 감정도 지우고 싶다

나는 생각도 지우고 싶다

나는 고민도 지우고 싶다

 

나는 그저 혼자 있고 싶은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그저 외롭게 있고 싶다

나는 그저 나 자신을 돌볼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그저 나 자신을 다독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사람들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다가 보면

나는 상처 투성이가 되어간다

마음이 갈기갈기 찢겨 내 마음은

걸래 조각이 되듯이 아프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고 싶지 않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거북하다

거북해서 듣고 싶지 않다 나를 위한 말인지 아닌지

구별하고 싶지도 않다. 그리고 사람들의 시선이 무섭다 두렵다

 

듣기 좋은 말 듣기 행복한 말

듣기 기분 좋은 말 듣기 공감이 가는 말

듣기 나에게 지식과 지혜를 주는 말

듣기 나에게 상처를 주는 말

듣기 나에게 아픔을 주는 말

듣기 나에게 다른 이 늘

욕하고 비평하는 말

 

이런 말들이 나를 위한 말인지 아니면

가식적인 말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궁금하지도 않다

 

말들이 듣기 싫다 나를 위해 하는

말이라는 건 나도 안다. 고맙고 감사하다

하지만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은 듣고 싶지가 않다

 

거기다 쉽게 말을 하는 사람들

아무것도 모르면서 말을 하는 사람들

알고 있는 듯이 말을 하는 사람들

난 이런 사람들이 무섭고 두렵다

나는 혼자 가만히 있고 싶다


2014/10/11 - [나의 상처/두려움] - 나는 혼자

2018/09/27 - [나의 이야기 /이야기 중에서] - 나는 혼자 -중에서


이글은 2014년 10월 11일에 작성한글입니다 그리고 위에 이전글을 남겨뒀습니다 

수정전과 그리고 2018년 9월27일 에 올리면서 여기에 저의 그때생각을 담은 글을 올려놨습니다

후후 이렇게 글을 고치면서 쓴느것도 나쁜것같지가 않아요 점점 발전되어가는 제모습이 살짝 보입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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