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제곁에 있기에

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

저는 지금 웃고 있어요. 환하게 웃고 있어요
겉으로 웃고 있어요. 겉으로 환하게 웃고 있어요
그러나 저의 마음속 마음으로는 울고 있어요

겉은 웃고 있는데 속마음은 울고 있어요
저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저의 속마음은 울고 있는지
슬퍼하고 있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모르겠어요

혹시나 해서 제가  당신에게 묻고 있어요
당신은 아시나요 알고 계시는가요

제가 왜 이러는지를 알고 있는 건지 아니면
아는 척을 하시는지 아니면 정말 모르는지
아니면 모르는 척을 하시는지

당신에게 묻고 싶어요. 당신에게
이런 저의 감정을 마음을 아시는지
알고 있는지 당신에게 묻고 싶어요.

이런 저의 감정을 마음을
알고 계시기에 저의 투정도
받아주시는 건가요 그런 건가요

언제나 늘 저의 투정을 받아주시는 당신
언제나 늘 제가 하는 표현을 이해해 주며
제가 하는 표현을 일일이 받아주며

저의 이야기를 사소한 이야기를
단 한 번도 짜증도 화도 내지 않고
부드럽게 자상하게 다정하게 받아주는
그런 당신이기에 그런 사람이기에

제가 당신에게 너무나도 미안한걸요.
제가 당신에게 너무나도 죄송한걸요.

제가 어떻게 표현을 한다고 해도 늘 저의 표현을
좋게 봐주시며 괜찮다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는
그런 당신이기에 사람이기에 미안한 마음이에요

저는 당신이라는 사람에게 부족한 사람인걸요
저는 당신이라는 사람에게 실수투성이인 사람인걸요

그런데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고마운 사람

제가 사랑하는 당신이라는 사람과 나란이(히) 
손을 붙잡고 함께 발걸음을 맞춰 
천천히 걸어가고 있지만

저는 이상해요. 저는 너무 속상해요. 저는 너무 불안해요
소심하고 한심하고 할 줄 아는 것도 없는 그리고 너무나
부족한 저라는 사람 인걸요

그런데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고마운 사람

저의 기분을 이해하며 생각하며
저의 감정을 마음을 어로 어만 저주는 사람
나에게 있어 고마운 나의 사람

언제나 늘 저에게 있어 늘 따뜻한 사람
언제나 늘 저에게 있어 늘 따뜻한 당신

언제나 늘 저에게 있어 늘 포근한 사람
언제나 늘 저에게 있어 늘 포근한 당신

언제나 늘 저에게 있어 늘 다정한 사람
언제나 늘 저에게 있어 늘 다정한 당신

어느 때에는 아빠처럼 행동하는 사람
어느 때에는 오빠처럼 행동하는 사람
어느 때에는 친구처럼 행동하는 사람
어느 때에는 애인처럼 행동하는 사람

저에게 있어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그리고 저에게 있어 당신은 과분한 사람이에요
당신이 제곁에 있기에 저는 아직까지 살아있나봐요

---

* 저작권 방침입니다 *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이곳 블로그의 글과 사진은 저 필자인 드림 사랑 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그러니 글쓴이 인 저 필자에 허락 또는 허가 없이무단으로 도용하거나 불펌 또는 수정하여 올리시면 안 됩니다
정보 차원의 링크 공유는 가능하나본문의 전체 혹은, 부분을 허락 없이 개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에 해당하므로반드시 사전에 글쓴이의 허락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Copyrightⓒ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드림 사랑 all rights reserved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드림사랑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드림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