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일까 배려일까 존중일까

가끔은 나도 모르게 멍 하니 있어 그저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럼에도

내 마음은 내생각은 내고민은 자연스럽게 자동적으로 시작하게되 신기하게

멍때리는게 생각 하는건지 고민 하는건지 모르겠지만서도

 

있는그대로 쓰다보니 내가 놓치고 있는부분이 있겠지 싶다

사람들은 나를 어떤 관점을 볼까 사람들은 어떤 시선으로 볼까

사람들은 나를 어떤 생각으로 볼까

 

사람들의 말을 듣고 있다보면 어떻게 이야기 해줘야 하나 고민이 된다

생각을 듣고 있으며 제스처를 취하며 중점적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경청 해주고 공감 해주면 고맙다 라는 소리가

 

나는 그렇게 행복하게 아니다 이런이야기를 해줘서

나야 말로 고맙다 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나는 비밀로 해준다고 말을 해준다

 

사람이 하고 싶은말만 하고 살수는 없겠지 싶다

나는 돌려서 말하는 방법을 모른다

그저 솔직하게 내생각을 전한다

 

받아 드리는 사람은 어떻게 받아드리며

어떤 생각을 가질진 나도 자세히 모르겠다

그러나 강요 해서는 안된다 고 나는 생각한다

 

그저 그사람의 생각를 인정.? 이라고 해야하나

그저 그사람의 생각을 존중.? 해줘야 하나

모르겠다 다만 그사람의 의견을 존중해주며 배려 해주길

나는 바란다 내가 그렇게 원하기 때문에

 

솔직히 나는 내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좋다

나또한 야기 듣는걸 좋아한다

그리고 돌려서 말을 하면 나는 못알아듣는다

 

그래서 있는그대로 솔직하게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다 싶다

나의 큰 단점은 늘 상상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어떻게 그상상속에서 나와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덕분에 사람 관계가 어렵다

 

그리고 내가 쓰고 싶은글만 늘어난다

아 다음에 이렇게 쓰면 어떨까

아 다음에 저렇게 쓰면 어떨까 하면서 블로그 생각만 하고 있다

 

누군가 말하길 변하기바라지 말라고 ...??

필자인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건

사람 관계속에서 변했으면 하는부분을 변하게 만들수 없다라고

변화 란 사람의 장단점이 다르듯이 단점이 고처지며 변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내가 그사람을 변하게 만들고 싶다 노력하면 되겠지..?

하면서 변하도록 이것저것..? 시도하다보면 

서로가 힘들어진다는거다.... 

그러나 사람은 쉽게 변할수 없다고 한다

사라온 세월 사라온 시간 때문에

그래서 그런지 이런속담이 생각이 난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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