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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소설

우연이 본 그녀의 뒷모습 (미련)

by 드림 사랑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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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주말이라 그런지 오랜만에 깨끗이 씻고 몸을 단정이 하여
아무런 생각도 고민도 없이 오랜만에 아픈 몸을 이끌고
밖으로 외출을 하러 나갔어요

아픈 몸을 이끌고 겨우 식당에 들어갔어요
집에서 먹는 아침도 좋았지만 오랜만에
점심을 바깥에서 식당에서 먹고 싶었어요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들렀어요 식당에 들리니
식당 주인도 식당에서 밥을 먹는 손님도 저의 몸을
보더라고요 제모습이 이상했었나봐요

저는 그냥 그럴러니 신경을 쓰지 않고
무덤덤하게 아무렇지도 않은 척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여 음식을 기다리며 텔레비전을 보다가

제가 주문한 음식이 나와 음식을 천천이(히) 먹은 후
식당 밖으로 나오면서 먹은 음식을 계산하려니
식당 사장님께서는 음식값을 받지 않고

저를 배웅해 주시더라고요 그 마음에 고맙다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리며 밖으로 나왔어요

그리곤 근처에 있는 카페가 있어서 그 카페 안에 들어가
제가 좋아하는 따뜻한 차를 주문해서 따뜻한 차를 마시며
나른한 몸을 달래주고 있었어요

나른한 몸을 따뜻하게 달래준 후에
아픈 몸을 이끌어 기분 좋게 카페 밖으로
나와서 인근(근처)에 있는 서점에 잠시 들렸어요.

새로 나온 문학 서적이 있나 볼 겸 서점 안에 들어오니
새로 나온 서적의 냄새가 저를 반겨 주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의 신간을 보고 몇 권 구매하고
다시 나와 집으로 되돌아 천천이(히) 걷고 있는 와중에

오래전 제가 좋아했었고 사랑했었던 그녀를 길거리에서
우연이(히) 마주쳤어요. 다행이도 그녀는 저를 보지 못했어요
다행히도 저의 아프고 불편한 모습을 보지 않아서 다행였어요

그녀를 보니 오래전에 풋풋했던 연애 시절 데이트했던
그립고 그리운 과거가 저도 모르게 생각이 나요

자세히 보니 그녀 옆에는 멋진 사내와 어린 소녀가 있었어요
그녀는 저보다 소중하고 따뜻한 인연을 만나 한가정을 꾸몄어요

그녀는 저라는 사람을 인연을 잊고
소중한 가족과 행복하게 웃으면서
잘 지내고 있더라고요.
정말 다행인것 같았어요 그리고저는 잘한 것 같아요.
제품에서 그녀를 놓아준 것을 그녀와 함께 있던
그 시절보다 밝고 환하게 웃더라고요. 정말 다행이더라고요

그녀와 똑같이 닮은 딸과 그리고 자상한 남편과 웃으면서 길거리를
다니는 모습을 보니 저도 모르게 울고 있더라고요. 입은 웃고 있었어요
저는 이렇게 멀리서 그댈 바라보네요

이젠 스쳐 지나갈 인연임을 알지만요. 저는 멀리서 그녀의 행복을 빌어요
저보다 좋은 사람을 만나 2세를 낳고 행복하게 웃으며 즐겁게 살아가는
모습을 멀리서 그댈 바라보지만, 그대가 저를 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 저는 한 걸음 뒤로 돌아 집으로 가요

불편하고 아픈 몸을 이끌고 천천이(히) 뒤로 돌아
집으로 가는 방향으로 천천이 길거리를 거닐어
그녀의 모습이 제도 눈에서 보이지 않은 곳에서 멈춰
벤치(의자)에 앉아 천천이 숨을 고르며 쉬다가 다시
일어나 집으로 되돌아갈 준비를 하며 걷기 시작했어요

저도 모르게 우연이(히) 만난 그녀의 모습을
생각하며 길거리를 거닐며 걷기 시작했어요
오래전에 만난 그녀의 얼굴을 떠올리며 기억하며
저를 만나 열렬히 좋아했었고 사랑했던 그때보다 더욱
아름다워지고 예뻐진 그녀였어요

이렇게 긴 시간이 세월이 흐르고 흘러 버렸지만
저를 만나 저라는 사람을 좋아했고 사랑했고
진심으로 아껴준 그녀였지만 저라는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어쩔 수 없이 제품에서 그녀를 놓아줬어요.

저는 그녀를 제품에서 놓아주길 잘한 것 같아요
저라는 사람 때문에 그녀가 그대가 울지 않았으면
해서요 아파하지 않았으면 해서요 괴로워하지
하지 않았으면 해서요 이렇게 보니까

저는 힘들지만 아프지만 괴롭게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같은 하늘 아래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저는 아프고 불편한몸으로 이세상을 살아가지만

그녀는 웃으면서 살아가세요 그대는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그리고 저라는 사람을 평생 잊고 살아갔으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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