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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나처럼 혼잣말을 하는 사람이 있겠지
혼잣말 을 하는 게 버릇이 되고 습관이 되어서
익숙해진나머지 사람들과 대화하다가
나도 모르게 조심스러워진다.
누구나 나처럼 이런 경험이 있겠지 궁금해진다.
글을 쓰는 스타일이라 흐~~ 음 이건 나도 모르겠다
때론 익숙해진다는 게 좋은 것일 수도 있다
다만 익숙해진 나머지 소중함을 잊어버릴 수도 있으며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고 해야 하나
당연하게 여겨진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이런 부분이 늘어나면서 잊어버리게 된 것 같아 씁쓸하다...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짐에따라 혼잣말도 길어지고
여럿이모여서 나도 모르게 혼잣말을 하는경우도 있으니
조심성이 많아지는것같은 기분이 들며 눈치를 보는 시간도 늘어나는부분이다.
정말 오래전에 쓴글이 생각이난다 혼자있는것도 외롭지만
여럿이 함께 있음에도 외로움을 느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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