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고민/생각

모르겠다 ㅡ 내생각을

by 드림 사랑 2019. 11. 4.
728x90
반응형

 

지금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지금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지금 내가 "어느 길"로 나아가야 하는지 어떤 골목으로 가야 하는지 모르겠다.

지금 내가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하는지 어느 골목으로 가야 하는지 모르겠다.

다시 한번 이렇게 글을 쓰면서 다시 한번 고민에 풍덩 빠지고 만다.

주변에서 하는 말들이 나를 걱정해서 해주는 말인 걸까 의심도 든다.

주변에서 하는말들이 가끔은 가식으로 들릴 때가 있다

주변에서 하는말이 나에게 조언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겠지..?

내가 듣고 싶은부분만 듣고 나머지는 한쪽 귀로 흘려버려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

내가 가야하는길에 사람들의 말에 혹해서 그 길로 가는 건지 그렇지 않은 건지 모르겠다.

앞으로 무엇을 해나가야 하는지 모르겠다. 아는 게 없으니까 답답하다 그리고 불안하다.

아는 만큼 힘인걸까 가끔 모르는 게 약이 되는 걸까 알아가다가 가끔 모르겠다.

내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알아가고 싶다 

 


저작권 방침입니다 *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이곳 블로그의 글과 사진은

 필자인 드림 사랑 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그러니 쓴이 인 저 필자에 허락 또는 허가 없이

무단으로 도용하거나 불펌 또는 수정하여 올리시면 안 됩니다

정보 차원의 링크 공유는 가능하나

본문의 전체 혹은, 부분을 허락 없이 개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에 해당하므로

반드시 사전에 쓴이의 허락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Copyright사소 하고 소소한 이야기 드림 사랑 all rights reserved 



 

728x90
반응형

'나의 고민 >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고민&그저그런 끄적끄적  (9) 2020.11.05
생각/고민 고민/생각  (34) 2019.03.26
지금 가지고 있는 생각  (14) 2018.08.09
나만의 생각  (6) 2018.05.24
집착 이란  (0) 2018.05.17
사람이 어렵다.  (0) 2018.04.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