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래전 이야기/수정한 이야기

포기 각서 2 (수정)

by 드림 사랑 2019. 8. 14.
728x90
반응형

 

 

야 너는 안돼 야 너는 하지 마 야 너는 할 수도 없잖아 할 필요도 없잖아 

아무것도 못하는 주제에 잘란척이야 아무 경험도 없으면서 그러냐 

 

너는 시키는 일도 못하면서 일을 벌이려고 하니? 

시키는 일부터 똑바로 하자 매일 하는것도 실수하면서 

 

뭘 그러냐 하나부터 열가지 잘하는 것도 없으면서

내가 너 하는것만 보면 답답해서 미칠 것 같아 

정말 답답해 왜이리 늦는 건데 

 

늦어도 되요 괜찮아요 천천이 하셔도되요

급하지 않게 무리 하지않게 여유롭게

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단정 짖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단정 짖지 말아주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니깐요. 

 

단정 짖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단정 짖지 않았으면 해요 

아무것도 모르기에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 주세요 

야 너 담배피지 야 너 술 잘 마사지

야 너 옷이 그게 뭐냐 

 

겉모습만보고 술잘마시게 생겼다 

겉모습 만보고 담배 많이 피게 생겼다 

 

정말 겉모습 만 보고 그렇게 말했는데 

상대방은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운다면 

섣부른 판단이 불러온 오해 이겠지요 

 

겉모습이 전부는 아니잖아요 

처음부터 본 겉모습이 전부는 아니기에

겉모습만 보고 말하는 건 섣부른 판단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 꼬락서니 뭐냐 그러는 사람들은

겉모습이 어떻든 생김새와 모양새가 다르지만

같은 사람이잖아요 같은 인간이잖아요. 

 

해보지도 않고 포기시키려고 하지 마세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지도 마세요. 

 

알고 있다면 모르는 척해주세요.

전부 알고 있다면 모르는 척 눈감아주세요.

 

알면서도 모르는척 모르면서 아는척하지 말아 주세요. 

자기 자신이 이루지 못함 꿈 자신의 아이들에게 시키지 마세요.

억압하지 말아 주세요. 강요 하지 말아주세요. 

 

정말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해보지도 않고 도망치지 않았으면 해요 

해보고 나서 후회해도 늦지 않아요 

 

 

따뜻한 사람이 되어 주세요.

차가운 사람이 되지 말아 주세요.

곁에서 응원해주세요

곁에서 힘을 보태주세요.

 

 

한마디 두 마디의 말에 배려를 담아서 말해주세요

한마디 두 마디의 말에 존중을 담아서 말해주세요


2015/11/24 - [나의 상처/상처] - 포기각서

2019/01/31 - [나의 이야기 /이야기 중에서] - 포기 각서 -- 중에서


 

저작권 방침입니다 *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이곳 블로그의 글과 사진은

 필자인 드림 사랑 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그러니 쓴이 인 저 필자에 허락 또는 허가 없이

무단으로 도용하거나 불펌 또는 수정하여 올리시면 안 됩니다

정보 차원의 링크 공유는 가능하나

본문의 전체 혹은, 부분을 허락 없이 개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에 해당하므로

반드시 사전에 쓴이의 허락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Copyright사소 하고 소소한 이야기 드림 사랑 all rights reserved

 



728x90
반응형

'오래전 이야기 > 수정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타래 = 다시쓰기 3)  (100) 2021.02.01
실타래 = 다시쓰기 2)  (10) 2021.02.01
실타래 = 다시쓰기 1)  (14) 2021.02.01
해바라기2(수정)  (26) 2019.06.11
나는 혼자2 (수정)  (20) 2019.05.31
회피2 (수정)  (26) 2019.05.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