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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하소연

하소연... 하다

by 드림 사랑 2019.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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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편지 이야기 잘 읽으셨나요 이렇듯 가끔씩 올리는 이야기 지만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한 건 저 손글씨는 악필이라는 거예요 하하 (자폭) 

저처럼 악필인 사람은 많이 있겠지요 전 제 글씨도 못 알아봅니다. (에휴 절레절레)

조금씩 조금씩 글씨 연습을 하고 있어요 시간을 들려서 완벽하지는 않으나 

제가 좋아하게끔 글씨 연습을 해나가야겠어요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면 제 글을 보면 맞춤법과 띄어쓰기 등

안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요 가끔 저의 sns에서도

마찬가지로 맞춤법을  자주 틀려요 가끔

그래서 지적? 하시는 분도 계시고 저와의 관계를 끊으시분도 계시더라고요 (하하 에휴)

맞춤법이 틀리면 불편하신 분도 계시겠지요 자음 모음 문장 문법 등 하나하나 틀리니깐요

그리고 제가 이런 글을 쓰는 걸 아시는 분들은 뭐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틀리는 사람이 글을 쓰면 안 된다 쓸려면 처음부터 기초부터 다시 배워라 

육하원칙적으로 써야 하는데 육하원칙도 모르면서 글을 쓰면 안 된다 등등 

이런 말씀을 제게 해주시더라고요...... 하하 전 열심히 상처 받는 중입니다.

그저 마음가는 대로 생각이 가는대로 고민이 가는 대로 낚서 하고 싶으면 끄적이는 대로

이렇게나마 글을 쓰고 있지만 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글을 다 쓰고 틀른부분과 오타 부분을 보면서 수정해나가고 있지만 

맞춤법 검사기를 돌리며 수정해나가면 이상하고 어색 한 부분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추가도 하고 수정도 다시 하며 글을 쓰고 있지만 뭐랄까 

하나부터 열 가지 모든 것을 보면 제 글이 제 글같이 않더라고요 

제글이 어색 하기도 하고 다른사람이 쓴글 처럼 느껴지고

제가 고민한글이 아닌것같고 제가 생각한글이 아닌것같더라구요

그저 제가 좋아서 낚서 하고 끄적이고 낙써한글과 끄적인글을 보고

다시한번 낙써한글과 끄적인글을 나열하면서 쓰는글이지만 

보여주고 싶은글이아닌 제가 좋아서 원해서 쓰는글이라 

전 많이 속상하더라구요 타인에게 보여주는글이아닌

저의 자신에게 보여주고 싶은 저의 내면속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글인데 

속상 하기도 하고 짜증 나기도하고  화도 나도 슬퍼지기도 해요 

자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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