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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이야기/이야기 중에서

혼자 있고 싶은 마음 ㅡ 중에서

by 드림 사랑 2019.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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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휘둘린다. 그래서 그런지 눈치가 없다고 한다.

나도 모르게 사람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 걸까 하며 곰곰이 생각에 잠기곤 한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정말 사람 인걸까 인형인 걸까 하며 곰곰이 생각에 잠기곤 한다.

한마디 한마디 내말은 말이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내 말은 무시당하기 일상이다.

한마디 두마디 하지 말라고 한다. 신경 쓸 필요도 없지만 서도 정작 필요할 때만 찾는 사람들이 싫다.

그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정작 그 사람들은 그 이유를 알겠지만....

한마디 두 마디 하고 싶지도 않다 정작 아쉬울 때만 찾고 필요할 때만 찾는 사람들.....

나는 혼자 있고 싶어 진다 아무도 없는 그런 곳에 가고 싶다.

정말 가끔은 sns도 쳐다보기도 싫고 스마트폰도 쳐다보기도 싫다.

뭐 어차피 나를 찾는 사람이 없으니 사라져도 되겠지 싶다.

정말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왜 이리 벅찬지 모르겠다

나만 벅찬 건지 모르겠다

어쩌다 내 주변 사람들의 소식을 듣게 되면 반가우면서도 

시원 섭섭 한 느낌의 감정이 든다 나도 모르게.....

정말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다 초심이 필요한 시점들이 보인다.

누군가 말했다 과거를 잊으라고 이 말이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역시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과거 잊어도 된다 

하지만 과거에서도 배울 점은 충분히 있기에 

과거에서 배울 점을 배우며 실수한 것 실패한 거 

조금씩 줄여 나가면 좋겠다 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사람은 처음부터 잘하지 못하니까 말이다.

태어난 아기가 처음 부터 말을 한 게 아니니까 

처음부터 두발로 걸을 수는 없으니까 말이다.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있다는 건 안다.

나는 그냥 혼자 있게 내버려두었으면 좋겠다는 것뿐.......


2018/01/19 - [나의 마음/마음] - 혼자 있고 싶은 마음

 

혼자 있고 싶은 마음

가끔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휘둘려진다. 그래서 그런지 눈치가 없다고 한다. 나도 모르게 사람들에게 어떤평가를 받고 있는걸까 하며 곰곰이 생각에 잠기곤 한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정말 사람 인걸까 인형인걸..

dreamlover2425.tistory.com


나는 정말 눈치가 있는걸까 아님 정말 없는 걸까 

가끔 이렇게 사람들과 함께 있다보면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더군다나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 할까 어떻게 판단 살까 그리고 어떻게 평가할까

사람들과 함께 있다보면 하나부터 열 가지 자잘한 것들이 신경 쓰인다 그리고 

긴장이 되는지 몸이 굳어지는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또는 또나

내가 어떤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되돌아보면 100% 말실수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나는 나인데 그저 내생각을 내의견을 이야기 하는데 

자기 생각만 자기 의견만 중요한건가보다 

가끔 생각한후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생각 하면서동시에 말하는 사람 또는 

아무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나는 생각한후 말하는 사람이 부럽다.

생각하면서 정리 하듯 말하는 사람이 부럽다.

혼자 있다가 여럿이 있으니 뚜렷하게 

어느 정도 선을 그은후 거리를 둬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까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렇게 오랜만에 오래된글에 지금의 저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이렇듯 과거에 적어둔 글을 보며 그때의글을 지금 저의 생각과 코멘트를

적어두니 뭔가 좋은것 같아요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래서 오래된글은 보물 상자속에 꼭꼭 숨겨놔야겠어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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