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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3

위로받고 싶은 마음 토닥 토닥 투닥 투닥 쓰담쓰담 매일 매일 이렇게 위로 받고 싶다 그저 누군가 무릎을 비개 삼아 누워오늘 하루도 잘했어 괜찮았어 고생했어 수고 했어 오늘 하루 힘들었지 괴로웠지 많이 아펐지 라며 위로 받고 싶다 내가 이런사람이 되면 어떨까 싶기도 하다 나만 힘들고 아프고 괴로운건 아니니까 나만 봐달라고 나만 알아달라고 한다면 그건 정말 이기적인거겠지 누구나 이런 마음을 품고 있겠지누구나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겠지 싶다 위로 받고 싶다 그리고 나또한 누군가 위로 해주고 싶다 나만 이런 마음이 아니라는걸 아니까 상황 도 환경 도 다르지만 누군가 나처럼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아니까 그저 그사람들에게 작은 위로를 해주고 싶다 마음을 담아 그사람의 마음을 어루어 만저주고 싶다 잘했다고 대견하다고 괜찮다고 그.. 2019. 1. 30.
나는 혼자 -중에서 나는 혼자 힘으로 일어나는 연습이 필요 하다 나는 할수 있는것이 없고 할수 없는것들이 많다 그렇다 난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사람이다 나에겐 긍정의 에너지보다는 부정의 에너지만 가득하다 내자신이 이렇게 만들었다 사람들의 인형이 되기 싫어서이다 내생각을 무시 하고 내생각을 하지 말라고 하며 자신의 생각을 주입 하는 사람들이 싫어서 사람들의 생각은 각자 다르다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지만 말이다 나는 마음도 지우고 싶다 나는 감정도 지우고 싶다 나는 혼자이고 싶다 사람들이 하는 말에 귀기울리다가 보면 나는 상처 투성이가 되어간다 마음이 갈기 갈기 찢겨저 내 마음은 걸래조각이 되듯이 아프다 듣기 좋은 말 듣기 행복한 말 듣기 기분 좋은 말 듣기 공감이 가는 말 듣기 나에게 지식과 지혜을 주는 말 듣기 나에게.. 2018. 9. 27.
과거 부터 지금까지의 글 과거부터 지금까지 내가 써온 글을 보니 아, 내가 이런 글을 써온 거구나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부족한 만큼 저도 한 발짝 천천히 여유롭게 걷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맞춤법도 띄어쓰기도 문장부호도 엉망진창 인 나의 글 그래도 좋아요. 저만의 글이니깐요. 저의 진심이 진실이 마음이 묻어나오기 때문에 저는 좋아요. 세상에 수학만 정답이 있고 나머지는 정답이 없기에 말이지요……. 제 글이 제 글 같지가 않았어요. 하지만 그 이유를 알았어요. 뒤늦게 알게 되었어요. 후회 하기보다는 다행이다. 싶어요. 엉망진창의 글들이 다시 제자리로 되돌아오는 그런 느낌 정말 반갑습니다. 저의 마음에는 미안하기도 하지만 고맙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해요. 2016.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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