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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마음

쉼터이자 장소

by 드림 사랑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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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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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내려놓을 수 있는 쉼터가 있었으면 좋겠다.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 쉼터가 있었으면 좋겠다.

감정도 마음도 내려놓고 쉬어가고 싶은
쉼터이자 장소가 있었으면 좋겠다.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도 기댈 수 없어
홀로 일어서야 하기에 홀로 이겨내야 하기에

혼자 쉬어 갈 수 있는 장소가 있었으면
마음도 감정도 내려놓고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장소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무도 없는 나 혼자 있는 쉼터이자 장소에서
내 감정을 내려놓고 내 속마음을 말하고 싶으니까
내 마음을 내려놓고 내 감정 말하고 싶으니까
내 감정을 마음을 내려놓고 속 시원하게
말하면서 털어놓고 싶으니까

내 감정이 이래요 이렇게 힘들어요 괴로워요
힘들어 하고 있어요 괴로워 하고 있어요
지쳐가고 있어요. 저도 쉬어 가고 싶어요

이렇게 이야기 할 쉼터이자 장소가 필요하기에
아무도 모르는 그리고 오지 않는 나만의 장소가
필요하기에

이런 내 감정을 마음을 누군가에게 털어놓으면
내 이야기가 소문이 되어 와전이 되어 퍼져나갈 수
있기에 무섭기도 두렵기도 하기에

설마가 사람을 잡아먹는다고 내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털어놓는다면 내 이야기를
그 누군가는 내 이야기를 듣고

다른 누군가에게 말하지 않는다는
법이 보장이 안 되기에

나도 모르게 조심스러워지고
나도 모르게 불안에 떨고
나도 모르게 공포에 휩싸이기에

믿는 사람 믿을 수 있는 사람
신뢰 할 수 있는 사람을 구별할 수가
없기에

나는 그저 사람을 조심해야 하기에
나는 그저 사람을 경계해야 하기에
나는 그저 사람을 신뢰 할 수 없기에

나도 신뢰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나도 나를 존중 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나도 나를 이해 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나도 나를 배려 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나도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누군가 이렇게 이야기 하겠지 말하겠지 
이런 감정과 마음은 욕심이라고 지나친 욕심이자 
독이라고 그러겠지 

그래서 그런지 사람을 피하고 싶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과 사람 사이에 거리를 두고 싶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과 사람 사이에 벽을 치고 싶다

그저 나는 나인걸 나라는 사람은 단 한사람 밖에 없는걸

감정도 마음도 내려놓고 쉬어가고 싶은
쉼터이자 장소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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