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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마음

어울리고 싶지도 않다.

by 드림 사랑 2017.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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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나도 모르게 누군가를 그리워 할때가 종종 있다.

그만큼 내가 정이 많은 사람 인가보다.

인연이란 아무도 모르는것이니까 

그많큼 내가 후회를 많이 하는사람인가보다.

내가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는것일까 아님 여린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내가 사람들에게 끌려다니고 휘둘려 다니는 사람인걸까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 할까 

그것에만 신경이 간다 나도 모르게 그만 

사람들이 나에게 얼마나 기대 하는 걸까 어렵다. 정말 많이 어렵다.

정말 내가 사람인건지 꼭두각시 인형 인건지 알수가 없다.

나도 사람이다 감정이 있고 마음이 있는 사람이다.


그저 완벽 하지 않으며 실수 투성이 인간이다.

하나 부터 열가지 손이 많이 가는 그런 사람이다.

아무도 나에게 기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나를 생각 하는 기준이 무엇 일까 

사람들의 숲에서 살아갈려니 이도 저도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 것 같다.

사람들의 숲은 정말 모르겠다. 어렵다. 이길도 저길도 아니다 이도 저도 아닌것 투성이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무섭다. 두렵다.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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