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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상처/상처

지금의 이야기

by 드림 사랑 2015.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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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4일 민주 노총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가지게되었습니다. 위험한 발언 일수도 있겠지요.

저는 전투경찰 출신 입니다. 시위도 막으러다니기도 훈련도 실제처럼 했었습니다.

개인 적인 생각 입니다. 저는 시위를 진압을 하며 많은 사람을 보게 되었습니다.

시위를 진압하는 의경 기동대 들의입장에서와 시위대 입장에서 생각을 한다면

우선적으로 시위를 진압하는 경찰도 잘못 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대포에 캡사이신을 썩어서 사용 한것을 보고 저러면 안되는데 라고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위도 쇠파이프 를 사용 하고 세금으로 만들어진 보도블럭을 던지는 시위대

의경도 기동단 에있는 사람들도 다른 누군가에 자식 입니다.


하지만 의경과 기동단에서는 시위에 참가한 분들은 자신의 부모님이 될수도 자신의 형재 자매 가되는 격이 됩니다.


정말 서로가 서로를 위해 돕고 사는 그런 새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우리의 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합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가아니라 따뜻한 세상에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큰욕심 일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행복한 세상에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서로가 상처 받는 세상에서 살고 싶지도 않습니다. 

양육 강식이 있는 세상에서 살가고싶지도 않습니다. 이기적일지는 모르겠지만 


정이 있고 따뜻하며 행복한 세상에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이세상은 참 무섭습니다. 살고 싶지도 않습니다. 욕심도 욕망도 싫습니다.


한사람만 잘못했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중간에서 서로를 보고 잘했는지 잘못했는지를 보고 판단

하고 따지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서로의 입장이 다르기에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에 서로의 고민이 다르기에 말입니다.


저는 그래서 마음도 감정도 지우고 싶습니다. 혼자 있고 십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지도 않습니다. 사람이 싫습니다. 사람이 두렵습니다.


물론 겉모습만 보고 판단 할수는 없겠지요 사람의 속 마음은 다르겠지만

사람은 오래 만나봐야 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이틀 만나서 사람을 안다고 생각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는 약자와 강자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는 잘살고 누구는 못살고 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에게나 평등이 존제 합니다 서로의 존중이 필요합니다.


사람의 이기심이 사람의 욕망이 사람의 욕심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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