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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이야기/소소한 이야기

오랜만에 여유를

by 드림 사랑 2016.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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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가져 보는 여유 낮설다. 그것도 많이 낮설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방안에서 여유롭게 잠도 자보고 아침도 여유롭게 먹어보고 커피에 쿠키도 먹고 

지금은 음악을 듣고 있다. 오랜만에 이여유가 적응이 되지 않는다.

남들은 쉬는 날에 무엇을 하고 지낼까 핑계지만 영화관을 갈려면 한시간사십분이 걸린다.

노래방을 갈려면 40분이 걸린다. 쇼핑을 하러 가도 40분이나 한시간사십분이 걸려버린다.

그나마 가까운 시내는 버스로5분 걸어서35분정도 시골이라 버스를 기달릴려면 40분에서50분

이상 걸린다. 그렇다고 걸어서 가기엔 차들이 위험 하다. 너무 핑계만 되는것같다.

집안에만 있는것 말고 할게 없나 오랜만에 나가고 싶다. 오랜만에 목욕이나 하러갈까

사우나나 하러갈까 생각중이다. 점심을 먹고 실행에 옴겨야지~~~

사우나 를 가니 나 혼자 나이 먹은 것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

온몸이 여기저기 수시고 아프다. 피로도 쌓이고 말이다.

사우나에 가서 몸도 풀고 기분도 풀고 스트레스도 풀어야 되겠다.

돈이 있으면 노래방에가서 노래도 불러 보고 싶다. 

오랜만에 일상적인 이야기를 적으니 색다르다.

항상 글을쓸려고 앉으면 마음이 무거워 진다. 

나도 모르게 긴장도 하게 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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