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를 산다는것은 나에게 있어서 어떤삶일까
삶이란 무엇 일까 나는 하루하루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걸까
갈팡지팡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걸까 앞뒤 안가리고 달려들어야 하나
아니면 눈치를 보면서 살아야 할까 눈치 없이 살아야 하는 걸까
내삶이 내삶 같지가 않은 요즘...... 나는 꼭두각시 인형 같다.
누군가 나의 운명도 미래도 나도 움직이는듯한 그런 착각을 불러온다.
오늘은 내가 블로그 만든지 3주년 되는 것같은데
블로그 를 시작 한 계기가 나만의 책을 쓰고 싶은거였는데
주위 사람들은 반대를 한다 못한다고 내 자신을 깎아 내린다.
벌래인듯 하다. 맛있나보다...... 내삶을 내가 살아가겠다는데...
나 한사람 죽을 태니 그사람들이 내삶을 대신 살아달라고 하고 싶다.
나는 말한다. 내가 너의 삶을 살아줄수없으니 너가 너의 삶을 살아가라고
후회 해도 좋으니 하고 싶은것 해보라고 그래야 자신에겐 행복 이니까
후회해도 늦으니까 해보고 나서 후회 하는 삶이 좋을듯 하다.
해보지 않고 후회 하는 것보다는 해보고 후회 하는게 좋을듯하다.
솔직히 자신의 삶을 타인이 살아주는게 아니니까 내가 타인의 삶을 살아주는것이 아니니까
나를 걱정해서 하는 말이면 고마운데 말을 곱게 했으면 좋겠다.
듣기 거북 하고 잔인 한 말들 총도 아니고 칼도 아니고 창도아닌데 말한마디가 왜이리 아픈지
차라리 이세상과 작별을 하고 싶다. 나한사람 없어도 대한민국은 잘돌아간다. 시계태엽 마냥 잘돌아간다... 어짜피 나한사람의 기억은 한순간에 순식간에 살아지겠지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분들 그리고 어린 고등학생들 정말 마음이 아프다.
내일 처럼 너무 아프다. 해줄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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