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일까=(감정일까)

 

 

내 마음일까 아니면 감정일까

내 마음도 중요하고 내 감정도 중요하다 .

그저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그저 설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그저 있는 그대로 존중해 주며 배려해 줬으면 좋겠다 .

그저 퍼즐처럼 서로가 한 조각 두 조각 맞춰 갔으면 좋겠다.

서로가 잘났고 못나고를 떠나서 서로가 존중해줬으면 좋겠다 배려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더군다나 필요할 때만 찾지 않았으면 좋겠다.

 

필요할때만 찾고 필요하지 않으면

 

순간 내가 사람일까 물건일까 도구 일까 이런 생각이 들고 이런 기분이 든다.

 

그저 내가 이용만 당하고 필요없어지면 버려지는 사람 인걸까 이런 고민을 하게된다

 

그리고 정작 내가 연락을 하면 사람들이 나를 피한다 정작 본인들이 필요할때 

 

나를 찾고 내가 필요로 하면 내연락을 피하고 그래서 그런지 나는 

 

이런 사람들과의 인연을 끊으면서 지내고 있다

 

그러다 내가 잘살아가며 성공하며 잘된다면 뒤늦게

 

나를 찾을 사람들이기에 내가 성공하며 잘되면 배가 아퍼할 사람 들이기에 

 

그저 멀리하며 피하면서 연락처를 지우며 차단하게는게 당연한거겠지 싶다. 

 

이사람들과 멀리 하면서 내 마음을 추스리고 싶다.

 

내가 소모했던 감정을 쉬게 하고 싶다. 

 

그저 혼자 지내고 싶다 마음 편안하게 쉬고 싶다 

 

오늘은 여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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