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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혼잣말

사소한 혼잣말

by 드림 사랑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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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을 글로 표현한다는것 그리고 내감정을 글로 표현한다는것

나의 어두운 마음을 글로 표현 한다는것 그리고 내어두운감정을 글로 표현한다는것

어떻게 보면 내글을 읽는 사람들은 눈살을 찌눈살을 찌푸를듯 꺼버릴수도 있다 

 

지금 나의 감정과 마음으로 밝은글을 쓰고 싶지 않을뿐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억지고 밝고 행복하고 긍정적인 글을 쓰고 싶지 않을뿐 

 

내가 강제로 억지로 쓰고 싶지 않은 밝고 행복하고 긍정적인글을 쓴다면 

밝고 행복하고 긍정적인 글들은 나를 억압 하면서 누군가의 의해 

꼭두각시 인형처럼 쓰여진 글이라 나는 이글들이 내가 쓴글이 아니라고 

부정할것이며 남들의 의해 쓰여진 각본 이자 대본 수필 허구라고 

이야기 할것이다 그저 나는 다른 사람에게 덧씌어진 인격체 라고 표현하고 싶다

 

그저 내가 쓰는 글들은 내가 있는그대로 꾸미지도 않고 나 자신을 표현하는것이며 

표출하는것이다 나에게 밝고 행복하며 긍정적인 글을 쓰게 할려면 

내자신을 긍정적으로 행복하고 밝은 사람으로 만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저 내가 쓴는 글은 나의 자유 이며 표현 하는 방식이다 

나도 사람이다 서툴른게 당연한거고 맞춤법이 틀리는것도 당연한것이며 

그리고 더군다나 문장부호를 쓰지 않는것도 내 방식이다 

 

하물며 나의 글은 항상 글로 적듯 내 고민과생각그리고 감정과마음을 

표현 하면서 여기에 조금식 다듬고 다듬어 나가는 거다 

생각에 고민을 덧칠하고 그리고 고민에 생각을 덧칠하고 

감정에 생각을 고민을 마음을 그리고 마음에 생각을 고민을 감정을 

덧칠하면서 쓰는글이기에 밝은글도 어두운글도 그리고 다양한 

글들이 나올수 있는것이다

 

그러니 나에게 제발 밝은글 을 쓰라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니 나에게 제발 행복한글 을 쓰라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니 나에게 제발 즐거운글 을 쓰라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나인걸 사람들의 꼭두각시 인형이 아닌걸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라는 숲에서 빠져나오고 싶다 한사람이라는 나무와

풀과꽃들을 피해 달아나고 싶다 이러한 사람들과 실타레를 

강제로 끊어버리고 싶다 그리고 아무도 모르는곳에 쥐죽은듯이 

숨어서 조용이 숨도 안쉬고 쉬고 싶다 영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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