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이렇게 밝은 달을 보고 있으면
나는 너가생각이나 나도 모르게
이 세상과 작별을 고한 네가 생각나
나는 네가 그립고 그립다 보고 싶다
나에게 아무 말도 없이
나 모르게 떠나버린 너이기에
하필 기일이 너의 생일이야
너의 생일에 나 모르게 떠나버린 너
너의 생일이 되면 너의 기일이 되면
정말 서글퍼져 정말 괴로워져
내 마음이 아파져 와 아무 말도 없이
떠난 너에게 화를 내고 싶어도
낼 수가 없어 나도 잘못한 것 같아서
너의 도움을 모른척한 것 같아서
너의 감정을 모른척한 것 같아서
너의 마음을 모른척한 것 같아서
너의 아픔을 모른척한 것 같아서
너의 괴로움을 모른척한 것 같아서
너의 힘들어하는 모습을 모른척한 것
같아서 이제 와서 미안하다 잘못했다고
빌고 싶은데 빌 수가 없어
나는 항상 너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아니더라 곁에 있었는데
곁에 머물러 있었는데
너의 표현을 읽어줄 걸 그랬어
너의 표정을 읽어줄 걸 그랬어
너의 한마디 를 경청할껄
너의 그 표정 을 경청할껄
너의 그 행동 을 경청할껄
미안해 정말로 미안해
용서해달라는 말은 차마 못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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