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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하소연

하소연 끄적이기

by 드림 사랑 2021.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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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기 자신에 대해 얼마나 잘 알아야 할까요

 

저의 마음도 감정도 모르는데

사람들은 저에 대해 100%

전부 알고 있을까요

 

사람들은 아니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나에 대해 얼마나 자세히 알고 있을까요
혹시 아니면 아는 척만 하는 걸까요

가끔은 저도 모르게 주변 사람들
시선에 눈치를 자주 보는 것 같아요

하필이면 주변 사람들 시선에
눈치를 보는 게 습관이 된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말하다 보면
말실수를 자주 하는 것 같아요
저도 하고 싶지 않은 말실수를요

해도 되는 말이 있고 해서는 안 되는
말이 있는 것을 알지만 알면서도
말실수를 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주변 사람들
시선에 위축되고 주눅이 들고
눈치 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혼자 있는 게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감정도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혼자 있다가 보면

저도 모르게 생각의 숲으로 가다가

생각의 늪에 빠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혼자 있다가 보면

저도 모르게 고민의 숲으로 가다가

고민의 늪에 빠지게 되더라고요

 

가끔은 저도 모르게 말이죠

생각의 숲이 편할 때도 있더라고요

생각의 늪이 편할 때도 있더라고요

 

가끔은 저도 모르게 말이죠

고민의 숲이 편할 때도 있더라고요

고민의 늪이 편할 때도 있더라고요

 

혼자 있는 저 자신을 건드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요. 그리고 더군다나

 

혼자서 즐길 수 있는 게

생각의 숲이나 늪 고민의 숲이나 늪에

스스로 빠져 있는 게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생각의 숲이나 늪

고민의 숲이나 늪에 자주 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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