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 아가야

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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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괜찮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단다. 아가야
아가야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까 무리하지 마렴

아가야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까 다급해 하지 마렴
아가야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까 급하게 하지 마렴

너의 등 뒤에서 지켜 보고 있으면 늘 불안해 보인단다
너의 등 뒤에서 지켜 보고 있으면 늘 다급하게 보인단다

너의 등 뒤에서 지켜 보고 있으면 늘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인단다
너의 등 뒤에서 지켜 보고 있으면 늘 괴로워하는 모습이 보인단다

아가야 너의 그 감정을 나는 알지 못한단다
아가야 너의 그 마음을 나는 알지 못한단다

아가야 너의 그 생각을 나는 알지 못한단다
아가야 너의 그 고민을 나는 알지 못한단다

너의 그 힘든 감정도 마음도 몰라줘서 미안하단다
너의 그 괴로운 감정도 마음도 몰라줘서 미안하단다

너의 그 힘든 생각도 고민도 몰라줘서 미안하단다
너의 그 괴로운 생각도 고민도 몰라줘서 미안하단다

아가야 가끔은 내곁으로 오렴 괜찮단다 아가야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단다 아가야
지금도 충분히 잘이겨내고 있단다 아가야

아가야 나는 너에게 어떤 표현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단다
아가야 나는 너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단다
아가야 나는 너에게 어떤 위로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단다

아가야 나는 그저 너가 행복했으면 한단다
아가야 나는 그저 너가 즐거웠으면 한단다
아가야 나는 그저 너가 환하게 밝게 웃었으면 한단다

아가야 나는 그저 너가 아프지 않았으면 한단다
아가야 나는 그저 너가 슬퍼 하지 않았으면 한단다

늘 언제나 나에게 있어서 어린 아이 같은 아가였는데
나도 모르게 어느새 이렇게 훌쩍 성장 하며 잘자랐을꼬

어리광을 부리며  늘 언제나 내뒤를 따라 다니던 아가였는데 
어느새 시간도 새월도 이렇게 흘러버렸구나 너무나 야속한
시간 이자 세월 인것같구나 

아가야 나는 언제나 어디에서나 너를 좋아하며 사랑한단다
아가야 나는 언제나 어디에서나 너를 지켜주고 싶단다 아껴주고 싶단다

아가야 아가야 내가 좋아하며 사랑하며 아끼는 아가야 
내가 이세상과 작별을 고하더라도 지금처럼 밝게 웃었면한단다
내가 이세상과 작별을 고하더라도 지금처럼 환하게 웃었면한단다

아가야 가끔은 천천히 걸어도 된단다
아가야 가끔은 쉬어도 가렴 휴식도 취하며 가렴
아가야 가끔은 누군가에게 기대어도 된단다 
나에게 기대었던것처럼 기대어도 된단다
아가야 가끔은 여유를 가졌으면 한단다 

아가야 아가야 사랑한단다 다음 생에도
다시 만났으면 한단다 내가 사랑하는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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