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 정말 나혼자 가도 되겠니 사실 너도 알고있지않니 나 정말 방향치 길치라는걸
항상 덜렁데는데 너가 하나부터 열가지 챙겨주다가 이제 내가 스스로 챙기고 조심해야하는걸
너가 없으니 나는 스스로 혼자 어른이 되어가내
남자 : 역시넌 내가 없으면 안되나 보다 덜렁이 바보 그러니까 부지런해야지
잠꾸러기 공주님 요세 부모님이 너 깨워 주시니 내가 너를 깨운다고
얼마나 고생 했었는데
여자 : 또 잔소리야 넌 우리 부모님 보다 잔소리가 심해 완벽주의자야 !!!!!!
남자 : 어이쿠 화가 났나봐 귀여워 얼른 보고 싶다 이번 토요일이 기대 된다
보고 싶다 사랑한다 만나서 우리가 못한 대화도 하자꾼아
여자 : 나도 보고 싶어 사랑해 정말 너무 너무 사랑해 항상 너가 내곁에 없으니까 나
꿈속에서도 너가 보여 너와 항상 했던 추억이 기억이 매일 매일 꿈속에 나와서
항상 슬픈걸
남자 : 바보 내가 너 볼려고 탈영해서 너의 꿈속으로 찾아가야 되겠구만
매일 매일 너의 꿈속에서 사랑한다고 말해줘야 되겠구만
나 군대에 있다고 고무신 거꾸로 신지마 나도 군화 거꾸로 안신을꺼니까
여자 : 매일 매일 꿈속에서 너를 본다는것은 설램이고 사랑이야
남자 : 나 이제 가봐야되 나중에 다시 통화 하자 사랑해
여자 : 웅 많이 바쁜가 보내 미안하내 내가 너의 소중한 시간을 뺏은것 같아서 미안해
많이 미안해 사랑해
전화 가 끊기고 여자는 울기 시작했다
그만큼 자기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어서 행복함에 눈물이 흘려 내리며
울기 시작한 것이다 자신의 사랑을 확인 해서 남자도 자기 자신을 좋아해 준다는것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 받는 다는것에 운다
전화 가 끊기고 남자는 한숨을 내쉬운다 화가 난다
여자 곁에 있어 줘야 하는데 하며 한숨을 내쉬우며 화을 낸다
자신이 많이 부족하다는것에 그래도 다시한번 자기자신을 되돌아 본다
그리고 여자를 많이 아껴주며 사랑해줄것을 다짐하는 남자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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