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12)

혜성 :  정말 나를 기달려 줄꺼니 나를 기달린다는 것은 많이 외롭고 힘들고 지칠꺼야

          정말 나를 기달릴수 있니 

은하 : 응 물론 나는 괜찮아 너를 기달릴수 있으니까 내 걱정 말고 너나 잘하세요 

         걱정 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나는 나인걸 이렇게 너를 기달렸는걸 시간이 지나도 

         나는 항상 너를 생각하고 이렇게 기달려 왔는걸 

혜성 : 정말 괜찮은 거지 나는 괜찮아 하지만 너가 더 걱정인걸 

         나는 정말 괜찮아 이렇게 잘하고 있다고 생각 하니까 

         누구 보다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이렇게 앞에 나아 가고 있는걸

은하 : 너무해 정말 나도 너 걱정 많이 했었는데 나보다 먼저 앞에 나아가고 있다니 

         분해 정말 분하다 그래도 내걱정 하지마 알겠지 나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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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서로을 걱정 하며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는 이 두사람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그리고 어떤 이야기가 나오는지도 무척 궁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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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  응 나는 걱정 안해도되 나는 괜찮으니까 우린 이렇게 가까이에 있는걸 

          너가 군대에 있을때에는 내가 자주 전화도 편지도 할께 

혜성 : 그려 그려 자주 해 나 바쁘면 못받고 못해주지만 나도 최대한 노력 할께

         그리고 너도 내 걱정 하지마 

은하 : 우린 서로가 걱정 해주며 서로을 지탱해주내 정말 좋다 

        

혜성 : 정말 그러게 우린 서로 닮았나봐 

은하 : 정말 우린  서로 닮았구나 서로을 아껴주자 우리 서로을 존중하자 

         우리 서로 이마음 변하지 말고 앞으로도 나아가자 서로을 생각해주자 

         

혜성 : 응 그러자 우리 서로 이마음 변치 말자 

은하 : 이제 부모님 께 가야지 시간 늦어젔다 어서 가자 기달리시겠다 

혜성 :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됬나 많이 늦었다 어서 가자 

은하 : 응 어서 돌아가자 

혜성 : (손을 잡으며 ) 가자 어서  이렇게 오랜만에 만나서 대화한 시간이 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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