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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 응 어제 그렇게 말했잖아 벌써 6시 반이다
혜은 윤서 : (둘이서 동시에) 벌써 시간이 이렇게 30분이 지난거야
우리 어떻게 어떻게 해야 하지
(아 역시 쌍둥이 인가요 허허 ^^;; 동시에 생각 하고 동시에 말하고 )
아버지 : 뭘어떻게 두사람 씻어야지 어서 들어가서 씻어 보일러 틀어놓고
따뜻한물 받아 뒀다 두사람다 어여 들어가서 씻어
(이렇게 두사람이 늦잠 잘줄알고 계신 아버지라는 사람 역시 아버지 )
혜은 : 내가 먼저 들어갈까 아님 윤서 너가 먼저 들어가서씻던지
윤서 : 늦었엉 둘이들어가서 씻자 빨리 빨리 들어와
(얼시구 잘한다 깨울때 일어나지 두사람 잘한다 잘해요 콱)
아버지 :아침 준비를 하면서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아버지 !! (욕실이 넓어서 다행이지)
대충 씻고 나와 학교 늦겠다
(또냐 동시에 둘이서 ..... 쌍둥이라 그런건가 )
은하와 윤서 : 응 우리 다씻고 교복으로 갈아입었어 지금 가
아버지 : 보일러는 꺼야지 두사람
( 이제는 자연 쓰럽게 )
혜은 윤서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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