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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상처/슬픔

연주하내

by 드림 사랑 2015.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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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는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 보다는 

사람이 없는 길을 혼자 비맞으며 걷고 있으며 나 정말 처량 하구나 하는 생각에 빠지고 마내요 

나 정말 청승맞다 고 해야 하나 비오는 날 에 혼자서 아무도 걷지않는 길을 혼자

비를 홀딱 맞으며 걷고 있으니 정말 할일도 없구나 이렇게 비냄새를 맡으며

길을 걷고 있다가 사람이 많은 곳으로와 가방 안에 있던 하모니카를 꺼내

내가 좋아하는 곡을 연주하니 사람들은 걷던길 멈춰 쓰며 나를 주목하내

나를 보내 내 음악 연주가 끝날때까지 기달리내 

내가 연주 하고 있는곡은 서지원에 내눈물 모아 을 연주 하며

연주가 끝이 나자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는 사람 울고있는사람

사람들은 박수치는 사람이 있는방면 동영상을 촬영하는 사람이 있내

그리고 차례 되로 나는 김광석에 세월이가면을 연주 를 시작 하게 되었내 

나는 내가 좋아하는 곡을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었는대

내곁에는 내가 사랑 하는 사람이 없다내 

비가오니 눈물을 비로 위장하고 나는 연주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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