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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민/끄적끄적

빨리 빨리

by 드림 사랑 2015.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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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빨리 라는 단어 덕분에 몸에 배인것같아요.

저는 빨리 빨리 하지 못하는 지라 덕분에 실수 연발 하게 됩니다.

천천히 시간을 두고 여유를 가지고 한가지 한가지 일을 하고 싶어요.

하지만 그럴수가 없어서 아픕니다.빠른것보다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쉴수있는 환경이 좋습니다. 빨리 서둘다보다는 여유롭게 시작해서 

끝나는게 더 좋다고 생각 합니다. 빨리 하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싸여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술이 생각 나나봅니다. 물론 빠른것도 좋아요 그만큼 쉴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잖아요.

그래도 자신의 역량이 다른걸 저보고 어떻게 해요. 서로 가 서로를 맞춰나가면서 해야 돼는데

뒤처진다고 버림 받는 사람이라 이세상과 작별을 고하고 싶어집니다.

다른 사람과 달리 배우는 속도는 한사람이 일주일 걸릴껄 저는 이주에서 삼주 걸립니다.

그러니 힘들더군요. 덕분에 사회 생활이 두렵습니다.

누군가 저를 인정해주길 바라지는 않습니다. 기달려주웠으면 좋겠습니다.

여유롭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과 똫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 입니다. 생각도 고민도 다른사람입니다. 저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불안전한 사람 입니다. 처음 하는일도 전에 해왔던일도 서툴고 헤매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저를 쓰레기 처럼 취급 하나봅니다. 그래서 저는 혼자가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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