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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혼잣말

혼잣말

by 드림 사랑 2016.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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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중얼 중얼 하게 된다.

혼자서 누군가와 대화하듯이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고 만다.

주위 사람들은 그런 나를 보고 속닥속닥 거리며 길거리를 걷는다

나는 무시한채 내갈길을 간다.

그렇게 이상한건가 나는 모르겠다

하기사 주의 사람들도 그러지 말라고 한다

습관 이지만 그래야 생각이 쉽게 정리 한다.

고민도 해결 되는 것같아 나는 만족 한다.

그리고 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도 아니기에

주위 사람들이 이상하게 처다보고 이상하게 생각 하겠지만 말이다.

나는 신경 쓰지 않으면 될 듯 하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는 이렇게

혼자서 중얼 중얼 거리며 길거리를 걷는게 좋다

혼자 걷는듯 하면서 혼자 걷는것 같지가 않으며

사람들이 나를 건들지 않을것같아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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