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걸까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걸까..?
내가 정말 다른 사람의 글을 카피 하는 걸까..?
누군가 그랬다. 내가 다른 사람의 글을 카피 하는 것 같다고..
어떤 사람은 초등 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이 쓴 글보다 못하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생각나는 대로 글을 쓴다고 한다.
정말 글을 잘쓸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책을 많이 읽고 음악을 자주 듣고 영화을 자주 보고
감성 적이여야 하는 걸까 여행을 다녀야 하는 걸까
나는 결코 완벽한 사람이 아닌데 완벽한 사람이기 싫은대
이렇게 오타 맞춤법도 틀리고 문장 문법도 틀리는데 꼭 완벽 해야 하는 걸까
사람이 살다 보면은 실수도 하는건데 백번 잘해서 한번 실수 하면 모든것이 무너져버리는데
내가 좋아서 하는일을 취미를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고 싶지는 않다.
여긴 내 공간이다. 나만의 공간이다. 침범 당하고 싶지도 않다.
자신이 얼마나 잘하는지 잘알고 있는지 나는 모른다. 판단 또한 하지 않는다.
사람 마다 개성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나또한 내글을 읽는 사람의 생각이 궁굼 하다. 그생각을 나눠 보고 싶은 생각은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이건 아니라고 판단 된다고 못쓴다고 판단하는 사람들 의 생각도 궁굼하다.
어디서 어디부터 잘못 되었는지 알고 싶다. 하지만 이렇게 고쳐진다면 정말 내글 인걸까
내가 쓴 글일까 궁굼해진다. 내글이 아닌 다른 사람 상대방의 글이 될껏같다.
나는 글을 쓰면 고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의 글이 좋다. 고쳐야 한다면
다시 쓴다 추가하고 지우고 반복하면서 글을 다시 쓰는 편이 좋다고 생각 한다.
있는 그대로 보이길 그렇게 소망 한다. 바램을 가지기 때문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