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18/12/041 보내고 싶어도 보낼수없는 편지 오랜만에 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이제 겨울 이내 거기도 상당히 추우니 우리 울보 공주님 보고 싶네 나 없다고 울고 있는 거니 우리 울보 공주님 같은 하늘 아래에서 너와만 났던 날들이 그립다. 너도 그립니…? 너 설마 거기에서도 나에게 미안해하고 있는 거니 그런 거니 미안해하지 않아 잘못도 아니잖아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아직도 나에게 미안하다는생각을 하고 있는 거니 그런 거니 정말 그러지 마! 내가 미안해 더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거기서도 울고 있는 거니 울지만 제발 우리 울보 공주님 거기서도 안 울었으면 해 마음이 여리고 따뜻한 우리 울보 공주님 보고 싶다그리운 우리 울보 공주님 항상 서로 배려하며 존중하며 아껴주며 서로의 잘못을 따지지 않고 서로 이해하며누가 맞냐 틀리나를 따.. 2018. 12.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