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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혼잣말

그저 그런 끄적임과혼잣말

by 드림 사랑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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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나는 무엇을 표현 하고 싶은걸까 나는 무엇을 말하고 싶은걸까 

나는 무엇을 생각 하는걸까 나는 무엇을 고민 하는걸까

나는 어떤 감정일까 나는 어떤 마음일까
나는 생각이 많은걸까나는 고민이 많은걸까

지금의 내감정은 어떤 감정인지 모르는데 
지금의 내마음은 어떤 감정인지 모르는데 

나는 내 감정을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나는 내 감정을 어떻게 해야 좋은걸까

나는 내 마음을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나는 내 마음을 어떻게 해야 좋은걸까

솔직히 나도 나를 모르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나도 나를 모르기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데

솔직히 나도 내자신를 모르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떻게 해야 만 하는지 앞으로 나아가는중인지 그대로 멈춰있는건지
아니면 뒤로 되돌아서 뒷걸음칠을 하며 뒷걸음을 걷고 있는건지 

하나 부터 열가지 하나 하나 알아야 하지만 모르는것을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안다고해서 전부 아는것이
아닌걸 모르는것을 모르니까 모른다고 말하는걸

안다고 해서 모르는척 모르면서 아는척은 하고 싶지 않은걸
나는 임기 응변을 할줄 모르는걸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는걸 상황에 맞춰야 하는데 그럴수가 없는걸
남들 보다 타인 보다 수많은 생각을 수많은 고민을 하는걸

나는 내가 보는 시선으로 세상을 보면 좋은지
또는  보는것을 멈춰야 하는지 모르겠는걸

나는 내가 보는 시선이 아닌 주변 사람의 시선으로 보면 좋은지 
아니면 내가 타인이 보는 시선으로 보면 좋은지 모르겠는걸

그저 주변 사람들에게 타인에게도 피해를 주고 싶지 않은걸
그저 나는 조용이 아무도 모르게 혼자 살아가고 싶은걸
쥐 죽은듯이 아무도 모르게 나혼자서 살아가는게
마음이 감정이 편할것같은데 

아무런 이유없이 피해 보고 싶지 않은걸
아무런 이유없이 비난 받고 싶지 않은걸
아무런 이유없이 상처 받고 싶지 않은걸
아무런 이유없이 괴롭힘을 받고 싶지 않은걸

가끔은 나도 모르게 내자신이 무섭고 두려운걸
가끔은 사람들이 무섭기도 하며 두렵기도 하며 
아무런 이유없이 피해 가고 싶은걸 

나는 사람 인걸 나는 도구가 아닌걸
나는 사람 인걸 나는 물건이 아닌걸
나는 사람 인걸 꼭두각시 인형이 아닌걸
나는 사람 인걸 나는 부속품이 아닌걸
나는 사람 인걸 나는 일회용품이  아닌걸


나는 아프고 싶어서 아픈게 아닌걸 
나는 몸이 불편하고 싶어서 불편한게 아닌걸
하나 부터 열가지 전부 내잘못이라고 하는걸
하나 부터 열가지 전부 내책임이라고 하는걸

사람들이 나에게 하는말들이 무서운걸 
사람들이 나에게 하는 말에 날카로운
가시가 돋은 말을 하는것 같은걸 

사람들이 나에게 하는 말에 독 또는
산성이묻은 말을 하는것 같은걸 

사람들이 나에게 하는 말은 나를 힘들게 
하는 말 상처주는 말만 하는걸

나는 사람들이 하는말을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어떻게 받아 드려야 하는지 모르겠는걸

나는 그저 사람들이 나에게 하는것 처럼 

똑같이 되돌려 주고 싶지 않은걸 
나는 그저 이사람들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은걸

나는 나인걸 그리고 똑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은걸 


나는 그저 다른 사람들 보다 걸음이 늦은것 뿐인데 
나는 그저 다른 사람들 보다 생각이 늦은것 뿐인데 
나는 그저 다른 사람들 보다 고민이 늦은것 뿐인데 
나는 그저 다른 사람들 보다 표현이 늦은것 뿐인데 
나는 그저 다른 사람들 보다 행동이 늦은것 뿐인데 

이러한 늦는것 때문에 사람들이 하나부터 열가지
전부 내 실수라고 말하는걸 내 잘못이라고 말하는걸 

나는 그저 겉모습은 같아도 다른 인긴 이라고 사람이라고 
받아 드려지는게 아닌 필요 없는 사람 불필요 하는 사람
있으나 하는 사람 이라고 받아 드려지는 입장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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