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상처/두려움

나는 혼자

by 드림 사랑 2014. 10. 11.
728x90
반응형
나는 혼자 힘으로 일어나는 연습이
필요 하다 나는 할수 있는것이 없고
할수 없는것들이 많다

그렇다 난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사람이다 나에겐 긍정의 에너지보다는
부정의 에너지만 가득하다

내자신이 이렇게 만들었다

사람들의 인형이 되기 싫어서이다
내생각을 무시 하고 내생각을
하지 말라고 하며 자신의
생각을 주입 하는 사람들이 싫어서

사람들의 생각은 각자 다르다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지만 말이다

나는 마음도 지우고 싶다
나는 감정도 지우고 싶다
나는 혼자이고 싶다

사람들이 하는 말에 귀기울리다가 보면
나는 상처 투성이가 되어간다
마음이 갈기 갈기 찢겨저 내 마음은
걸래조각이 되듯이 아프다

듣기 좋은 말 듣기 행복한 말
듣기 기분 좋은 말 듣기 공감이 가는 말
듣기 나에게 지식과 지혜을 주는 말
듣기 나에게 상처를 주는 말
듣기 나에게 아픔를 주는 말
듣기 나에게 다른이 를
욕하고 비평 하는 말

말들이 듣기 싫다 나를 위해 하는
말이라는건 나도 안다 고맙고 감사 하다
하지만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은 듣고 싶지가 않다

거기다 쉽게 말을 하는 사람들
아무것도 모르면서 말을 하는 사람들
알고 있는듯이 말을 하는 사람들
난 이런 사람들이 무섭고 두렵다

나는 혼자 가많이 있고 싶다
728x90
반응형

'나의 상처 > 두려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살고싶지가않아  (1) 2014.10.26
사랑이라는 두려움  (0) 2014.10.25
사람의 대한 두려움  (0) 2014.10.25
두려움  (0) 2014.10.24
상처투성  (0) 2014.10.14
역시 사람이 무섭습니다 두렵습니다.  (0) 2014.10.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