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어떻게 하면 내가 내 자신을 알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내가 내 마음을 알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내가 내 감정을 알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내가 내 내면을 알 수 있을까
자기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자기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나는 알고 싶은데 이렇게 모르니까
답답하고 미칠 노릇 지경이다
남들은 자신의 자신을 마음을 감정을
내면을 전부 안다고 하는데
나는 왜 도대체 왜 모르는 것일까
그저 심리 치료를 받는 게 이상한 걸까
그저 심리 상담을 받는 게 이상한 걸까
길을 가다가 여러 갈래의 길이 나와
그 길을 따라 거닐다 보면
나는 어디에 있는 걸까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걸까
이 길이 맞는 길인가 아님
틀린 길인가
이 길이 아니면 뒤로 되돌아
가야만 하는데 괜찮은 걸까
나는 어느 길로 가야만 하는 걸까
나는 어느 길로 돌고 돌아 되돌아
가야만 하는 걸까
나는 정말 모르겠다
하나도 모르겠다 길
나는 어떻게 해야만 할까
아님 어떻게 해야 좋을까
좋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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