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만남이 있고 이별이 있고 새로운 만남 그리고 수많은 반복
가깝게 만나고 가깝게 이별을 하고
쉽게 말하고 쉽게 받아들이고
쉽게 결정하고 쉽게 후회하고
왠지 내 기분이랄까
아니면 왠지 새롭지 못하다랄까
요즘 듣는 노래도 모르겠고 요즘 내가 사용하는 자음과 모음도 모르겠고
더군다나 줄인 말인가 그것도 모르겠다 더군다나 빨리 빨 이도 못하는데
나만 이 세상에서 뒤처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된다.
사람의 방식이라는 게 다양하다랄까? 다르다라고 해야 할까
내가 꼭 빠지지 않고 쓰는 글 사람은 다르다. 완벽을 추구한다랄까
서로가 잘난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자기 자신이 완벽하다고 하며
이래라저래라 서로의 합동도 협동심? 도 없어 보인다.
배려라는 게 존재하는 건가?
내가 보는 시점에서는 그렇게 보인다.
서로의 생각이 다르며 고민이 다르며 차이점 마저 다르다
자신에게만 맞춰줘야 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자신에게 맞춰주지 않으면 화를 내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서로가 서로에게 배려해야 하는데
자신만 배려받기 원하고
자신만 우선시 되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728x90
반응형
'나의 마음 > 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나의 마음 (2) | 2017.01.18 |
---|---|
모르겠다 도무지 (5) | 2017.01.12 |
끄적이기 (2) | 2017.01.09 |
소중한 사람 기달려준 사람 떠나간 사람 (6) | 2016.12.15 |
얼마나 좋을까 (6) | 2016.12.13 |
속마음 이야기 (6) | 2016.11.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