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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편지

여름 이야기 ( 너에게 쓰는 편지 )

by 드림 사랑 2019.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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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어 오랜만이야 그동안 잘 지냈니 어떻게 지냈니 

정말 이렇게 오랜만에 카페에 앉아서

네가 좋아하는 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며 

너에게 보낼 편지를 열심히(이) 끄적이고 있어 

이렇게 얼마 만에 너에게 편지를 쓰고 있는 걸까 

오랜만에 적고 있으니까 어떤 말부터 적어야 하는 걸까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많으나 정리가 안돼 

이 편지가 너에게 닿았으면 좋겠다 소원이 없을 것 같아 

아고 이제 여름이 가고 있는 것 같아 이제 가을이 오고 있나 봐

새벽과 아침 그리고 저녁은 춥더라....... 

네가 지내는 곳은 어떻니 나와 같니? 궁금하네

내가 너를 떠내 보내고 나 혼자 아무 만남 없이 지내고 있어

너를 이렇게 보내 놓고 다른 사람을 만날 용기가 없어 

그리고 너를 보낸 후 몇 번째 보내는 여름인지 가을 인지 모르겠다.

나는 여름과 가을 이 시기가 되면 그립다

너와 함께한 3박 4일간의 부산여행이 저녁을 먹고 소화겸 산책을 

하면서 너와본 밤바다 그리고 밤하늘에 펼쳐진 저 별들 나는 

이 밤하늘에 펼쳐진 별을 보고 너에게 이렇게 말했지 

밤하늘 별을 가지런히 수를 놓고 싶다.

그리고 서랑 하는 너에게 자 여기 선물이야 

라고 하며 주면서 사랑해 라고 속삭이고 싶다 고 말이야 

그리곤 너에게 걸어준 목걸이와 팔지 나 아직도 간직하고 있어 

쉽게 버리지 못하겠더라 너에게 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어버린 

목걸이 그리고 팔지 너 몰레 준비하고 줄려고 한다고 얼마나 

눈치 보고 고생했는지  아마도 너는 모를 거야 

선물을 받은 넌 얼마나 좋아했는지 기억하고 있니 

네가 가지고 싶었던 선물이었으니까 

다행히도 내가 기억하고 있었으니까 

우린 생일도 같았으니까 

그때 넌 준비 못했다고 화도 내고 짜증도 내고 슬퍼도 했지 

나는 너와 함께 한 이시간이 이 추억이 이 기억들이 소중해

이미 너를 보내고 나혼자 남아있지만 나는 너를 잊을수 없어 

이제 이만 편지쓸께 나중에 편지할께 고마워 사랑해

 


자 이이야기는 필자인 저와 관계가 없는 픽션 허구 수필 입니다. 

그저 제가 만들어낸 이야기 입니다. 저와 아무 관련도 관계도 없어요 !!

그저 이런 글을 쓰고 있는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드림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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