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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마음

처량한걸까?

by 드림 사랑 2017.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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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나는 언제나 혼자였구나 아무도 찾지 않는 그저그런 고독한 사람이였구나

혼자 길거리를 헤매다 보면 내가 보는 시선들은 오직 연인과 가족 그리고 친구들 모임을갖는 사람들

그중에 나는 혼자 슬슬이 걷고 있구나 싶다. 

길을 걷다가 우연이 맞주친 사람들을 만나니 그사람들은 여럿사람모임을 만나며 웃고 있었다.

그모습을 보니 참으로 부러웠다. 

오래전 이별한 사람 이지만 길거리 에서 우연이 만나 어색하게 웃으며

인사를 나누고 급하게 헤어젔지만 그사람의 모습은 

행복한 표정과 손짓그리고 발짓 몸으로 행복하다고 표현을 하고 있다.

나는 그모습을 보니 정말 부러웠다. 나는 왜이렇게 살아가고 있는건가 

나는 왜이렇게 처량한걸까? 

내가 보고 있는 시선은 나를 제외 한 사람들이 즐겁고 행복하며 따뜻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것처럼보였다.

하루도 빠짐없이 나는 처량하게 길거리를 외롭게 헤매이고 있다.

마치 습관이 되어버린듯 나는 혼자 걷고 있다.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외롭게 걷고 있다.

나도 모르게 걷고 있다가 한숨이 절로 나오기 마련 이다.

혼자 세상을 다산것처럼 한숨을 크게 내쉬고 있었다.

정말 세상이 따뜻한걸까 아님 차가운걸까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걸까 

나도 모르게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것만같다.

나혼자만 뒤처저가고 있는것만 같은 기분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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