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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마음

하고 싶은 이야기

by 드림 사랑 2018.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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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가다 길을 걷다가 그 자리에 멈춰서 아무 생각 없이 혼잣말을 하곤 해 

나도 모르게 습관이 된 듯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을 하곤 해 

내가 나 자신을 위해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게 맞는 것인지 아니면 

나 자신을 희생해서 상대방을 배려 하는 게 맞는 것인지 

나라는 존재가 존재하는 이유가 상대방만 존중해주며 배려 해주는 것인지 말이야 

그래서 그런지 후회를 하곤 해 정말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나라는 존재가 무엇인지 모르겠어 나 자신을 아예 모르겠어 

그런데 나를 안다는 사람들을 쉽게 덥석 믿어도 되는 걸까 

그 사람들 의 눈으로 나는 어떤 사람으로 비칠까 걱정이다. 

가끔가다가 나도 참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어떤 사람인지 참 헷갈릴 때가 있다.

나는 사람들눈에 어떻게 비춰질까 정말 궁굼하다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서도 

사람들과의 관계가 조심 스럽다 라고 할까 다가가기가 어렵다라고 해야할까

아님 꺼끌하다 까칠 하다고 해야 할까 어떻게 표현 해야 하는지 어렵다.

언제나 늘상 혼자 지내다 보니 가족 외 사람들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하는지 음 뭐랄까 다가가기가 어렵다 라고 하는 표현이 정확 하다고 해야 하나 

항상 이렇게 나마 이곳에는 내 진실을 진심 만 담아 적어가곤 한다.

물론 픽션 이라고 해야 하나 허구 라고 해야 하나 지어낸 이야기도 있겠거니와

솔직하게 담백하게 내마음을 담아둔다 일기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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