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솔직히 나는 너가 이런 선택을
할 줄 몰랐는걸 네가 조금만
이라도 나를 믿어줬으면 의지해
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솔직히 나는 너가 이런 선택을
할 줄 몰랐는걸 네가 조금만
이라도 나에게 몇 마디의
말을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나는 너를 이렇게 떠나보내니까
내 감정이 내 마음이 텅 빈 것만 같아
나는 너를 이렇게 떠나보내니까
내 마음이 공허하고 허무해지고
내 마음이 텅 빈 것 같아
나는 너를 이렇게 떠나보내니까
내 감정이 사라질 것만 같아
내 텅 빈 마음속에 있는 감정들
종이에 낙서를 지우개로
지우듯이 지워지고 있는
것만 같아
나는 어떻게 해야만 하는 걸까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은 걸까
나는 너를 잊어야만 하는 걸까
아니면 너를 내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야 하는 걸까
지금 내 심장은 이러한데
지금 내 마음은 이러한데
지금 내 감정은 이러한데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
나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는지 모르겠어
내 감정은 뭐가 돼
내 마음은 뭐가 돼
너라는 소중한 사람을
저 멀고 먼 곳으로 떠나
보냈는데
이세상에서 너라는 한 사람을
저 멀고 먼 곳으로 떠나보냈는데
지금도 너가 내 뒤에서 내 등을
껴안고 웃으면서 사랑한다고
말할 것만 같은데
지금도 너가 내 뒤에서 내 등을
껴안고 웃으면서 보고 싶었다고
말할 것만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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