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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이야기/소중한 이야기

행복 그리고 사랑

by 드림 사랑 2020.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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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저는 언제나 이자리에서 당신을 기달립니다

제가 기달리는것이 당연하듯이 오늘도

기달립니다 제가 먼저와서 기달리고 있으면

당신은 헐래벌떡 뛰면서 달려옵니다

늦은 시간이 아닌 5분이라는

시간을 남겨놓고서  

 

그리고 저에게 오더니 화를냅니다

오늘은 내가 먼저  저를 기달리고 있다고

어디냐고 어디쯤에있냐고  언제쯤 도착하냐고

전화 한다고 문자메시지를 남긴다고 

 

그러는데 왜 나보다 먼저 오냐고

먼저 와서 기달리냐고 화를내며

따지는는 모습을 보는게 

 

저에게 있어 매일 같은 풍경입니다.

남은 시간 5분 저에게 있어서

긴 시간이지만 짧은 시간이기도 하지요 

 

저는 당신이 화내면서 말하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그리고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특히 투덜되는 그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당신을 안으며

머리카락을 쓰담으면서 당신의 머리카락을 

헝크러 놓고 웃습니다 

 

저는 이런 순간이 즐겁습니다 행복합니다.

저는 이런 순간이 매일 있었으면 합니다

 

저에게 와준 고마운 당신 언제나 어디에서 

당신만을 좋아하며 사랑하며 존중하며

아껴주며 배려하며 이해 하겠습니다

저에게 있어 하나뿐인 당신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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