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쓸모1 믿음과신뢰 나는 누군가를 신뢰해도 될까 나는 누군가를 믿어도 되는 걸까 누군가를 믿고 신뢰해도 되는 걸까 나는 정말 모르겠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겠다 나는 뭐가 뭔지 모르겠다 나는 누군가를 믿고 신뢰하다가 필요 없어지면 버려지지 않을까 하지만 결국은 버려졌다. 사람들에게 나는 도구였나 물건이였나 고민해본다 생각해본다. 그저 있는 그대로 그 사람을 이해 하는데 그저 있는 그대로 그 사람을 존중했는데 그저 있는 그대로 그 사람을 배려했는데 나도 모르게 필요 없어졌다고 버려졌다 나도 모르게 쓸모가 없어졌다고 버려졌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밉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싫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두렵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무섭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싶다. * 저작권 방침입니다 *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2020. 10.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