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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혼잣말

마음 그리고 = 혼잣말

by 드림 사랑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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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누구에게나 소중한 기억이 행복한 기억이 있겠지요
누군가와 함께한다는 것은 행복을 서로 나누는 거로 생각해요
누군가와 함께한다는 것은 즐거움을 서로 나누는 거로 생각해요
물론 슬픔과 괴로움을 서로 나누다 보면 미안한 감정이 생기기도 하지요

항상 누군가와 함께한다는 것 고마운 마음도 미안한 마음도
두루두루 생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오래 있는 사람이
참 소중한 것 같아요. 곁에 있기에 소중하기에
언제나 나란이(히) 함께 걷고 싶어요.

그렇기에 소중한 것 같아요
항상 언제나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럴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에

누군가가 곁에 있다는 것은 당연한 게 아닌 것 같아요
항상 "그" 누군가가 곁에 있어 준다는 것에
고마움을 느껴야 하며 감사함을 느껴야 할 것만 같아요
그리고 미안함을 느껴야 하며 가져야만 할 것 같아요.

소중한 마음을 감사한 마음을 익숙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익숙함에 속아서
소중함을 잊어버리면 안 되니깐요

그저 좋은 것이 온다면 당연히 좋은 것을
보내 주는 것이 당연한 것 같아요
받기만 하면 미안하니까요

그리고 한마디의 말도 조심하며
생각하며 고민하며 이 말을 해야 하는지
하면 안 되는지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할지
돌려서 말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말을 하려고 해도 생각하며 고민하다
보면 이 말들이 저의 입속에서 맴돌 때가
있더라고요 상처 주는 말을 하고 싶지 않아서
그저 상대방에게 필요한 말만 하고 싶어서

한마디의 언어가 독이 될 수 있으니까
한마디의 말이 상처가 될 수 있으니까
조심한다고 해도 잘 안되라고요

생각해서 하는 말이지만 해야 하는 말인지
해서는 안 되는 말인지 모르겠어요
정말 어려워요.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어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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