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저는 그녀에게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저는 그녀에게 좋아한다고 표현하고 싶어도 표현할 수가 없어요
너무 설레여서 설레는 이 감정을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요
설레는 이 감정을 이 마음을 보여주면 부끄럽고 낯간지럽고 낯뜨거워요
그녀를 처음 만나서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며 조금씩 천천이(히)
그녀를 알아가면서 그녀 덕분에 배워가는 것이 많은 것 같아요
그녀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그녀의 목소리에서 나오는
말이 포근하고 따뜻해서 좋은 것 같아요
저를 이해하며 존중하며 배려하며 생각해서 하는 말들이
저를 위로하며 포근하게 해주며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기분이 들어요
가끔 고민해보거나 생각해보면 친구인 것 같다 가도 해요
가끔 고민해보거나 생각해보면 누나인 것 같다 가도 해요
가끔 고민해보거나 생각해보면 엄마인 것 같다 가도 해요
늘 먼저 저에게 다가와 주시는 고마운 그녀
늘 먼저 저에게 손을 내밀어주시는 고마운 그녀
고맙다고 표현을 해도 고맙다고 이야기를 해도
자신이 저를 좋아하며 사랑하며 생각해서 하는 거라고
말을 해주시는 그녀라서 얼마나 미안한지 고마운지
그녀가 저에게 해주는 모든 것이 고맙고 미안해요
저에게 해주는 모든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기에
저는 그녀에게 해주고 싶어도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그런 사람인걸요
제가 그녀에게 해줄 수 있는 것 있다면
그녀 곁에 머물며 그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그녀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맞장구쳐주며
그녀를 이해하며 존중하며 배려하며
그녀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고민하며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무엇을 드려도 괜찮다고 마음만 받는그녀
그런 그녀의 마음을 알기에 이해 하기에
저는 천천이(히) 노력하며 그녀에게 보답할려고 해요
그녀에게만 받기만하는게 미안한걸요
그녀 앞에서 계산적인 사람도 이기적인 사람도
되고 싶지 않은걸요
서툴지만 고맙다면 고맙다고 표현하고 싶어요
서툴지만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표현하고 싶어요
서툴지만 좋아하니까 좋아한다고 표현하고 싶어요
서툴지만 사랑하니까 사랑한다고 표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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