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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11

과거 부터 지금까지의 글 과거부터 지금까지 내가 써온 글을 보니 아, 내가 이런 글을 써온 거구나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부족한 만큼 저도 한 발짝 천천히 여유롭게 걷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맞춤법도 띄어쓰기도 문장부호도 엉망진창 인 나의 글 그래도 좋아요. 저만의 글이니깐요. 저의 진심이 진실이 마음이 묻어나오기 때문에 저는 좋아요. 세상에 수학만 정답이 있고 나머지는 정답이 없기에 말이지요……. 제 글이 제 글 같지가 않았어요. 하지만 그 이유를 알았어요. 뒤늦게 알게 되었어요. 후회 하기보다는 다행이다. 싶어요. 엉망진창의 글들이 다시 제자리로 되돌아오는 그런 느낌 정말 반갑습니다. 저의 마음에는 미안하기도 하지만 고맙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해요. 2016. 7. 28.
괜찮은 걸까 괜찮은 걸까 나는 괜찮은 걸까 다시 한번만 초심으로 돌아 가고 싶다 나는 지금 여기에 있는데 내 마음은 내 존제는 여기에 있는걸까거울을 보고 있으면 내 겉모습은 빈껍대기 같다 라고 할까혼이 없다고 해야 할까 지금 이순간 감사 하고 살아가는 것가 지금 이순간 행복 하다고 느끼고 있는 걸까지금 이순간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고 있다고 나는 느끼고 있는 걸까요세 나는 무겁게 글을 쓰고 있다 가볍게는 도저히 써지지가 않는다그렇게 나는 가벼운 사람에서 무거운 사람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일까 2015. 7. 18.
푸념 1 마음 아픈 이별을 겪고 슬픈 사랑을 격고 슬픈 마음 가진체 살아가고 있는데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어떻게 견디라고 시간이 해결 해준 다고 아무리 시간이 해결 해준다고 해서 전부 해결 해주는거는 아니잖아 나 어떻게 사랑이 뭔대 이별이 뭔대 인연이 뭔대 필연이 뭔데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모르겠다 그래 전부 모르겠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는 지금 내가 하고 싶은것도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 더군다나 내가 내자신도 알지도 못하는데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 에휴 한순만 나온다고 나는 항상 제자리 걸음뿐 앞으로 나아가지도 않아 가끔 뒷걸음질 할뿐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그게 잘안되 두려움 때문인가 실수 때문인가 실패 때문인가 알고 싶어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질까 시작이 두려운걸까 아님 과정이 두려운걸까 끝이 두려운걸까나는 .. 2014. 11. 25.
끄적이다 끄적이다 사람 을 끄적이다끄적이다 감정 을 끄적이다끄적이다 마음 을 끄적이다끄적이다 그리움 을 끄적이다끄적이다 생각 을 끄적이다 끄적이다 고민 을 끄적이다 끄적이다 과거 을 끄적이다끄적이다 지금 을 끄적이다 끄적이다 하루 를 끄적이다끄적이다 현재 을 끄적이다끄적이다 과거 을 끄적이다끄적이다 미래을 끄적이다끄적이다 행복 를 끄적이다 끄적이다 사랑 를 끄적이다끄적이다 희망 를 끄적이다끄적이다 우정 를 끄적이다끄적이다 인연 를 끄적이다끄적이다 필연 를 끄적이다끄적이다 기달림 를 끄적이다끄적이다 인생 를 끄적이다 2014.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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