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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마음

보이지 않는

by 드림 사랑 2016.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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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음에도 모르고 멀리서 찾아도 보이지 않는 것이라


곁에 있음에도 모르고 하필 멀리서 찾아 헤매야 하는지 모르겠다.


나도 모르는 것을 사람들은 전부 알고 있을까 그것도 완벽하게 알고 있는 걸까


세상은 완벽을 추구한다. 자신이 하는 일에 최고가 되고 싶어 한다.


나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실수는 하면 안 된다. 아니 왜 도대체 왜 실수를 하면 안 되는 것일까


실수하지 않고 실패하지 않고 완벽하면서 배우는 것이 있을까


완벽하지 않기에 실수하면서 배우고 실패하면서 배우는 것인데


완벽한 삶이 좋은 걸까 완벽을 추구하면 곁에 있는 사람들이 잘 따라와 줄까


혼자서 완벽하게 모든 일에 전문가가 된다면 그 덕분에 사람들이 찾아왔다가 전부 떠나간다면


어떨까? 서로 돕고 서로 배우며 소통하면서 지내고 싶은데


자기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고 추구하고 타인을 배려하지 않고 타인을 무시하고


타인을 발로 밟아버리고 싶어 하는 사람들 정말 그들은 사람일까 아님 짐승일까




교통질서는 지키라고 있는 것이다. 예절 그리고 배려는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다.


사회적 약자 나는 모른다. 하지만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손을 내밀고 도와줘야 하는 것은 안다.


세상에 약자와 강자는 존재 한다. 존재 하는 이유는 나는 모른다.


힘들고 어렵고 할 때 이유 없이 바라는 것 없이 도와주면 그것이 나중에 자신에게 부메랑처럼


돌아온다고 나는 믿고 싶다. 남을 돕는데 바라지 말자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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