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고 싶은 이야기/혼잣말

사소한 이야기 그리고 혼잣말

by 드림 사랑 2020. 8. 17.
728x90
반응형

 

나는 그저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강요하기는 싫다.

나는 그저 내 마음을 안아줬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강요하기는 싫다.

나는 그저 내 마음을 다독여줬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강요하기는 싫다.

 

나는 그저 누군가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게 잘못된 걸까

이런 마음은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인 걸까

 

나는 그저 누군가 내 마음을 안아줬으면 하는 바람이 잘못된 걸까

이런 마음은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인 걸까

 

나는 그저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알아달라고 말하는 게

사람들에게는 부담스러운 일인 걸까 잘못된 일인 걸까

 

그저 사람들 앞에서 내 마음도 내 감정도 내 생각도 내 고민도

숨겨야 하는 걸까 감추어야 하는 걸까?

 

솔직히 나도 알고 있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고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나와 같은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제삼자(제3자)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같은 하늘 아래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지만

나와 같은 생각을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도 있겠지

나와 같은 마음을 나와 같은 감정을 가진 사람도 있겠지

 

하지만 같은 하늘 아래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지만

나와 다른 생각을 나와 다른 고민을 가진사람도 있겠지

나와 다른 마음을 나와 다른 감정을 가진 사람도 있겠지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을 만나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그 사람에 대해 안다고 해서 전부 아는 게 아니기에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정말 어려워서

 

쉽게 생각하고 쉽게 고민하고 쉽게 이야기하고 또는

가볍게 생각하고 가볍게 고민하고 가볍게 이야기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그저 그 상황에 맞게

생각하고 고민하고 들어주며 있고 싶다

 

나는 나이기에 나는 다른사람도 타인도 제삼자도 될수없기에

그저 내가 입장을 바꿔가며 고민하며 생각할수밖에 없으니까 

상황에 맞게 생각도 하고 고민도 하면서 들어주고 싶다

 

나는 완벽한사람이 아니기에 그저 부족한 사람이기에

나는 완벽한사람이 아니기에 그저 실수투성이인  사람이기에

나는 완벽한사람이 아니기에 그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기에

나는 완벽한사람이 아니기에 그저 아무것도 할줄 아는 게 없는  사람이기에

 

그저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부정적인 시아로 보면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그저그런 나이기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 저작권 방침입니다 *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이곳 블로그의 과 사진은 저 필자인 드림 사랑 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그러니 쓴이 인 저 필자에 허락 또는 허가 없이무단으로 도용하거나 불펌 또는 수정하여 올리시면 안 됩니다
정보 차원의 링크 공유는 가능하나본문의 전체 혹은, 부분을 허락 없이 개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에 해당하므로반드시 사전에 쓴이의 허락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Copyrightⓒ사소 하고 소소한 이야기 드림 사랑 all rights reserved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드림사랑

728x90
반응형

'하고 싶은 이야기 > 혼잣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잣말.... :(  (134) 2020.09.24
끄적끄적 혼잣말  (104) 2020.09.17
서툰 표현  (95) 2020.09.10
혼잣말 ㅡ 하소연  (102) 2020.08.13
끄적끄적 - 그저그런 - 혼잣말  (72) 2020.08.11
그저 그런 = 끄적끄적  (80) 2020.07.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