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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하소연

하소연&혼잣말

by 드림 사랑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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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이렇게 글을 써보고 싶어요 

 

그저 이렇게 저의 마음을 표현해보고 싶어요 

 

저 아무일도 없어요

 

그저 덤덤하게 이렇게 글을 쓰고 있어요

 

이걸 어떻게 표현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하면 이걸 표현을 잘했다라고 할지는 

 

그건 저의 글을 읽는 분들의 마음과 생각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그저 필자인 저와 같은생각을 하신다고는 안해요 

 

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하며
다른 고민을 하는게 당연한거에요 

 

오로직 무조건 같은 생각을 해야 한다고 당연시 (?) 그리고

 

강요 하는건 안좋다고 생각해요 머리로는(?) 이해 하는데 

 

당연시 생각하는데 마음으로는 그렇지 않을것같아요 

 

서운하고 섭섭해 할꺼같아요

 

그저 저는 표현하는게 서툴고 생각하는게 서툴고 

 

고민 하는게 서툴고 아 이건 아닌가
말로 표현하는게 서툴러요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저의
생각을 고민을 마음을 감정을

이렇게 
꼬인 실타래 처럼 풀고 풀어서
이렇게 글로 적으며 표현해요

 

이렇게 표현하는게 잘하는건지 잘못하는건지
저 스스로도 모르겠어요

 

그저 여긴 제공간이고 저의 영역 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비난 하지 않았으면 해요

 

그저 저의 생각 그리고 고민 감정 마음 심정을 녹이고 녹여 

 

상상을 더하고 뼈를 붙이고 살을 덫붙여서 적어 글로 표현하지만 

 

위에서 적었듯이 강요하는것도 강요를 당하는것도 싫어요 불쾌해요 

 

오래된 저의 글을 보면서 반성하는 시간도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 하면 좋은글을 쓸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저의 생각을 표현을 잘할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저의 고민을 표현을 잘할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저의 감정을 표현을 잘할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저의 마음을 표현을 잘할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저의 심정을 표현을 잘할수 있을까

 

저의 자신을 다독여보고 타이르면서 글을 쓰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밝고 긍정적인글과 행복하고 달달한글을 쓸수있을까

그리고 나는왜 매일 매일 어둡고 칙칙한 글만 쓸까 

 

사실은 필자인 저도 밝은글 행복한글 긍적적인글을 쓰고 싶어요 

그런데 안되더라구요 ㅎㅎ 잘안되요 이게 남들은 쉽다고 하는데 

당사자인 저는 왜 어려운걸까요 저도 알고 싶어요 

 

물론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일만 하고 살수는없는걸 알지만 

글을 쓰면서 한곳에만 집중하며 독점하며 과식 하고 싶지는 안지만

필자인 저의 그릇이 이렇게 작아요 이렇게 약해요 약해도 너무 약해요 

그리고 고구마 한박스 한상자를 먹은것처럼 답답해요 

필자인저는 눈치도 없고 수시로 눈치도 보구요 

 

가끔은 이렇게 글을 쓰고 싶어요

저는 글을 쓰는 전문가도 아마추어도 작가도 아니에요 

그저 이렇게 글을쓰는것을 좋아하는 한사람이에요 

 

자 오늘은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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