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져 내리는것(상처&아픔&두려움)

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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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감정은 얼마나

무너져 내려야 하는 걸까요

 

저의 마음은 얼마나

무너져 내려야 하는 걸까요

 

저의 심정은 얼마나

무너져 내려야 하는 걸까요

 

저의 감정도 마음도 심정도

얼마나 무너져 내려야 하는 걸까요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걸 어떻게 풀어서 이야기

해야 할지 너무 두루뭉실하고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하는지

 

어떤 형식으로 어떤 방식으로

풀어서 이야기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저의 감정도 마음도 심정도

무너져 내려가고 있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은 걸까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사람들은 저를 생각해서

마음으로 하는말 그리고

감정으로 하는말 들이

 

저를 생각해서 저를 위해서

하는 위로가 아닌 것 같아요.

 

이렇게 표현하자면
저를 괴롭히는 못살게 구는

그리고 못마땅 한듯 하는말 

 

무엇 보다 위로 라고 하는

말들이 위로가 아닌 말

저를 힘들고 괴롭게 하는말

 

이런 말들을 하면서 

위로 하고 잘되길 바라는

마음 으로 하는 말 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를 위해서 저를 생각해서

하는 말 이라고 하지만 

듣는 저의 입장에서는 

위로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람과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이세상과 작별을 고해야 

하나요 말도 없이 조용이(히)

사라지다가 죽은 시체로

나타나야 하나요 

 

이래서 사람과 거리를 

두어야 하나봐요 

 

이래서 사람과 담벼락을

무너지지 않도록 쌓아둬야

하나봐요 그래야 하나봐요 

사람이 무섭고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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